밥 안 먹는 아이? 손가락 빠는 아이? '빈틈없는 육아 Q&A' 2탄!

영상 출처: 오은영 TV · 보니는 공개 영상을 요약·정리해 소개합니다.
이런 상황이신가요?
- •밤마다 잠들기 직전에 이유 없이 대성통곡하는 6개월 아기
- •잠들 때나 불안할 때 습관적으로 손가락을 빠는 아이
- •잠시도 가만있지 않고 수납장, 식탁 등 높은 곳에 기어오르는 17개월 아이
- •간식은 혼자 잘 먹으면서 유독 밥만은 엄마가 떠먹여주길 바라는 34개월 아이
한눈에 보는 핵심
오은영 박사가 부모들의 다양한 육아 고민에 답합니다. 밤에 우는 아기, 손가락 빠는 아이, 위험하게 노는 아이, 밥을 스스로 안 먹는 아이 등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문제 행동의 원인을 아이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부모가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해결책과 애정 어린 소통법을 제시합니다.
✓바로 실천해보세요
- 1잠투정하는 아기, 아픈 곳이 없다면 '성장하는 과정이구나' 생각하며 차분히 안아주고 지켜보기
- 2손가락 빠는 아이에게 '손가락'을 주제로 혼내지 말고, 아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 다른 방법(스킨십, 자장가 등) 찾아보기
- 3높은 곳에 오르는 아이를 위해, 집안 환경을 안전하게 만들고 안전한 장소에서 계단 오르기 등 대체 활동을 실컷 하게 해주기
- 4밥을 떠먹여달라는 아이에게 '세 숟가락만'처럼 규칙을 정해 일부 허용하고, 말과 행동으로 다른 애정표현을 풍부하게 해주기
- 5문제 행동을 고치려 하기 전에, '아이가 왜 그럴까?' 아이의 마음과 발달 단계를 먼저 이해하려고 노력하기
자주 묻는 질문
Q. 6개월 아기가 밤에 잘 시간이 되면 자지러지게 울어요. 어디 아픈 것도 아닌데 왜 그럴까요?
A. 아이가 뇌의 각성 상태 변화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잠투정'일 수 있습니다. 잠이 들려는 과정이 불편해서 우는 것으로, 성장 과정의 일부입니다. 열이나 다른 아픈 증상이 없다면, 아이가 성장하고 있다고 이해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는 것이 좋습니다. 울 만큼 울어야 자는 아이도 있습니다.
Q. 아이가 손가락을 너무 빠는데 어떻게 고치나요? 위생도 걱정되고 치아에도 안 좋을 것 같아요.
A. 손가락 빠는 행동은 아이에게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는 중요한 자기 위안 방법입니다. '손가락' 자체에 집중해 억지로 못하게 하면 아이는 더 불안해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고 싶어한다는 마음을 이해하고, 안아주거나 자장가를 불러주는 등 다른 편안한 스킨십과 소통으로 대체해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Q. 17개월 아이가 자꾸 위험하게 높은 곳에 올라가요. 아무리 혼내도 소용없는데 어떡하죠?
A.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장치를 철저히 설치하는 것입니다. 아이는 에너지가 많고 세상을 탐험하려는 발달 욕구가 강한 것일 수 있습니다. 무조건 막기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계단 오르내리기나 실외 활동처럼 에너지를 발산하고 탐구심을 충족할 수 있는 대체 활동을 충분히 제공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Q. 34개월 아이가 밥을 스스로 안 먹고 떠먹여줘야만 먹어요. 애정표현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A. 아이가 떠먹여주는 것을 사랑의 표현으로 느낀다면, 그 마음을 인정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엄마가 세 숟가락은 떠먹여줄게, 그 다음부터는 스스로 먹어보자'처럼 타협점을 찾고, 밥 먹는 것 외에 말이나 스킨십으로 애정 표현을 충분히 해주세요. 스스로 먹는 것이 멋진 일임을 알려주며 점진적으로 변화를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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