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기 거부감없이 한글 가르치는 방법 l이민주육아상담소l

영상 출처: 이민주육아상담소 · 보니는 공개 영상을 요약·정리해 소개합니다.
이런 상황이신가요?
- •어린이집에서 친구들은 자기 이름을 쓴다는데 우리 아이만 못 써서 초조한 상황
- •한글을 가르치려고 하면 아이가 도망가거나 하기 싫다고 떼를 쓰는 상황
- •통글자로 가르쳐야 할지, ㄱㄴㄷ부터 가르쳐야 할지 교육 방식이 헷갈리는 상황
- •아이가 글자에 전혀 흥미를 보이지 않아 어떻게 동기부여를 해야 할지 막막한 상황
- •매일 해야 하는 한글 학습지 때문에 아이와 실랑이를 벌이는 상황
한눈에 보는 핵심
영유아기 한글 교육, 언제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아이의 연령과 뇌 발달에 맞는 교육법을 알려드립니다. 만 6세 이전은 '통글자' 방식, 만 6세 이후는 '자모식' 교육이 효과적입니다. 억지로 시키기보다 놀이를 통해 아이가 즐겁게 한글에 관심을 갖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바로 실천해보세요
- 1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나 사물 이름표를 만들어 집안 곳곳에 붙여보세요.
- 2아이 이름과 친구들 이름을 활용해 '이름 카드 찾기' 놀이를 해보세요.
- 3병원놀이나 가게놀이를 할 때, 약 봉투나 간판에 간단한 단어를 함께 써보세요.
- 4아이가 글자를 흉내 내어 끼적일 때, '우와, 멋진 글씨네!'라고 칭찬하며 종이와 펜을 충분히 제공해주세요.
- 5만 6세 이전 아이에게는 자음/모음의 원리를 설명하기보다, 친숙한 단어를 통째로 그림처럼 알려주세요.
- 6아이가 학습지를 하기 싫어하면, 억지로 시키지 말고 잠시 중단하거나 다른 놀이로 대체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우리 아이 한글 교육, 몇 살부터 시작해야 제일 좋아요?
A. 한글 교육은 '몇 살'이라는 나이보다 아이가 글자에 관심을 보이는 '시기'에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이가 '이건 무슨 글자야?', '내 이름은 어떻게 써?'라고 묻거나 글자 비슷한 것을 끼적이기 시작할 때가 바로 한글 교육의 적기입니다. 억지로 시작하기보다, 아이의 호기심을 따라가 주세요.
Q. 아이가 글자에 전혀 관심이 없는데, 그냥 계속 기다려야 하나요?
A. 아니요, 마냥 기다리기보다는 부모님이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말을 배울 때 끊임없이 말을 걸어주듯,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한글을 접할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아이 이름표를 붙여주거나, 책을 함께 보며 글자를 짚어주는 등 꾸준히 노출시켜주면 자연스럽게 호기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Q. 한글 가르칠 때 통글자로 먼저 해야 해요, 아니면 ㄱㄴㄷ 자음 모음부터 알려줘야 해요?
A. 아이의 연령에 따라 다릅니다. 뇌 발달상 우뇌가 발달하는 만 6세 이전에는 글자를 그림처럼 인식하므로 '통글자'로 접근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아이 이름, 가족 이름처럼 친숙한 단어부터 시작하세요. 좌뇌가 발달하며 논리적 사고가 가능해지는 만 6세 이후에는 자음과 모음의 원리를 알려주는 '자모식' 교육으로 전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Q. 한글 학습지는 시키는 게 좋을까요, 안 좋을까요?
A. 학습지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아이가 즐겁게 하고 싶어 한다면 괜찮지만, 조금이라도 거부감을 보인다면 즉시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정해진 분량을 억지로 하다 보면 공부 자체에 흥미를 잃을 수 있습니다. 학습지보다는 아이가 원할 때 할 수 있는 한글 놀이책을 활용하는 것을 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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