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 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부모 역할은? _ feat. 서울아산병원 소아정신과 김효원교수님 _ 우리동네 어린이병원

영상 출처: 우리동네 어린이병원, 우리어린이 · 보니는 공개 영상을 요약·정리해 소개합니다.
이런 상황이신가요?
- •아이가 학업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으며 좌절감을 느끼는 상황
- •부모가 자녀의 성향을 고려하지 않고 유명한 학원만 보내려는 상황
- •아이가 공부에 대한 어려움을 털어놓았을 때, 부모가 공감 대신 훈계를 하는 상황
- •다른 집 아이와 성적이나 학습 태도를 비교하며 아이를 다그치는 상황
한눈에 보는 핵심
소아정신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핵심 역할. 아이의 지능보다 중요한 것은 감정 조절 능력과 부모와의 안정적인 관계입니다. 아이의 고유한 성향을 이해하고, 어려움을 겪을 때 언제든 기댈 수 있는 '안전 기지'가 되어주세요. 비교와 다그침 대신 공감과 지지를 통해 아이의 학습 잠재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바로 실천해보세요
- 1아이가 공부 때문에 힘들다고 말하면, 해결책부터 제시하지 말고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구나'라며 감정을 먼저 공감해주세요.
- 2우리 아이가 어떤 성향인지 파악하기 위해 하루 10분이라도 아이의 행동과 말을 찬찬히 관찰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 3자녀 교육의 가장 큰 적은 '비교'입니다. 다른 아이와 비교하는 말을 멈추고 우리 아이만의 속도와 강점을 인정해주세요.
- 4아이가 언제든 힘들 때 와서 이야기할 수 있는 '안전 기지'가 되어주겠다고 아이에게 직접 말해주며 신뢰를 쌓으세요.
- 5아이가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것을 어려워하면, '지금 좀 답답한 기분이니?' 와 같이 부모가 먼저 감정을 이름 붙여주는 연습을 해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아이가 공부를 너무 하기 싫어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먼저 '남들도 다 하는데 왜 너만 그러니?'라고 다그치기보다, 아이가 왜 공부를 힘들어하는지 마음을 공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부 때문에 많이 힘들구나'라고 마음을 읽어주고, 아이가 자신의 감정과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안전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세요. 아이의 말을 충분히 들어준 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같이 고민해보자'고 제안하며 함께 해결책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Q. 공부 잘하게 하려면 감정 같은 건 신경 쓰지 말고 공부에만 집중시켜야 하는 거 아닌가요?
A. 아닙니다. 소아정신과 전문의에 따르면, 감정을 억누르는 것은 풍선에 바람을 계속 불어넣는 것과 같아서 언젠가 터지게 됩니다. 학습 과정에서 느끼는 성취감, 좌절감, 불안감 등 다양한 감정을 잘 조절하고 해소해야만 아이가 가진 지능과 능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습니다. 감정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다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학습 능력 향상에 더 효과적입니다.
Q. 우리 아이에게 맞는 학원이나 교육 방식은 어떻게 찾을 수 있나요?
A. 가장 중요한 것은 '옆집 엄마'의 말이나 유행이 아니라, 우리 아이를 찬찬히 관찰하고 성향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머리는 좋지만 예민한지, 혹은 천천히 꾸준히 성장하는 스타일인지 등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아이의 성격과 공부 스타일에 맞는 학원이나 교육 방식을 선택해야 비싼 돈을 들여도 효과를 볼 수 있고, 아이가 즐겁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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