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예민하다고 생각할 때 우리가 꼭 알고있어야 할 것, 눈 맞춤 콘서트 마지막 사연!

영상 출처: 오은영 TV · 보니는 공개 영상을 요약·정리해 소개합니다.
이런 상황이신가요?
- •작은 소리에도 깜짝 놀라며 우는 아이
- •새 옷의 상표가 거슬린다며 입지 않으려고 떼쓰는 아이
- •엄마가 무표정으로 있으면 '나한테 화났어?'라고 계속 묻는 아이
- •모래나 흙이 몸에 닿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아이
-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쉽게 피곤해하고 힘들어하는 아이
한눈에 보는 핵심
오은영 박사가 예민한 아이의 감각적 특성을 설명합니다. 아이의 예민함은 청각, 시각, 촉각 등 감각 처리 방식의 차이일 수 있으며, 문제 행동이 아닌 고유한 기질입니다. 부모는 아이의 감각적 불편함을 이해하고 안정적으로 반응하며 아이가 세상을 편안하게 느끼도록 도와야 합니다.
✓바로 실천해보세요
- 1아이가 특정 소리나 말투에 힘들어하면, '이 소리가 불편했구나'라고 감정을 읽어주고 더 부드러운 톤으로 말해주세요.
- 2아이가 옷의 감촉이나 상표 때문에 불편해하면, 억지로 입히지 말고 함께 부드러운 소재의 옷을 고르거나 상표를 미리 제거해주세요.
- 3아이가 낯선 것을 만지기 주저하면, 부모가 먼저 안전하게 만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강요하지 마세요.
- 4아이가 내 표정을 살피며 불안해하면, '엄마 괜찮아, 그냥 생각하고 있었어'라고 말로 현재 감정 상태를 알려주세요.
- 5아이의 행동에 즉각 반응하기 전, 5초만 숨을 고르며 '아이가 왜 이럴까?' 감각적 원인을 먼저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세요.
- 6아이가 새로운 환경이나 자극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함을 인정하고, 스스로 탐색하고 안전하다고 느낄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아이가 너무 예민해서 작은 소리나 제 말투에도 쉽게 상처받고 울어요.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A. 아이가 청각적으로 예민한 기질일 수 있습니다. 이는 소리 정보를 다른 아이들보다 더 민감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특정 소리나 말투에 불편함을 보일 때, '이 소리가 불편했구나'라고 마음을 읽어주고, 의식적으로 더 부드럽고 안정적인 톤으로 대화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문제 행동으로 보기보다 아이의 고유한 특성으로 이해하고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아이가 제 얼굴 표정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고 계속 눈치를 봐요. 제가 뭘 잘못하고 있나요?
A. 시각적으로 예민한 아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모님의 잘못이라기보다, 아이가 표정 변화와 같은 시각 정보를 더 세밀하게 감지하는 기질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불안해할 때 '엄마 화난 거 아니야, 그냥 생각하고 있었어' 와 같이 현재 감정 상태를 말로 명확하게 설명해주면 아이가 안정감을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Q. 옷 입히기가 너무 힘들어요. 특정 옷만 입으려고 하고, 옷에 달린 상표도 다 떼야 해요. 왜 그런 건가요?
A. 촉각이 예민한 아이의 전형적인 특징 중 하나입니다. 피부에 닿는 특정 질감이나 상표, 봉제선 등이 아이에게 실제적인 불편함이나 통증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억지로 입히기보다 아이의 불편함을 인정해주고, 부드러운 소재의 옷을 함께 고르거나 미리 상표를 제거해주는 등 환경을 조절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Q. 이렇게 예민한 기질이 ADHD와 관련이 있나요?
A. 오은영 박사님에 따르면, 예민한 감각 특성을 ADHD 증상과 혼동해서는 안 됩니다. 감각적 예민함은 외부 자극을 뇌에서 처리하는 방식의 차이에서 오는 기질적인 특성입니다. 물론 일부 행동이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근본 원인이 다르므로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 없이 성급하게 ADHD라고 판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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