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월경 전 증후군, 산후 우울증 | 우리동산 x 박소영 선생님
![[LIVE] 월경 전 증후군, 산후 우울증 | 우리동산 x 박소영 선생님](https://i.ytimg.com/vi/sFvt9S06vS4/hqdefault.jpg)
영상 출처: 우리동네 어린이병원, 우리어린이 · 보니는 공개 영상을 요약·정리해 소개합니다.
이런 상황이신가요?
- •출산 후 샤워를 하다가 변해버린 내 몸을 보고 눈물이 왈칵 쏟아질 때
- •생리 기간이 다가오면 사소한 일에도 남편이나 아이에게 버럭 화를 내고 후회할 때
- •식당에서 아이에게 밥을 먹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스마트폰 영상을 틀어줄 때
- •아이가 한 가지 장난감에 집중하지 못하고 계속 돌아다녀 '혹시 ADHD인가?' 걱정될 때
- •모유 수유를 할 때마다 젖소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고 우울해질 때
한눈에 보는 핵심
소아정신과 전문의가 엄마의 정신 건강(산후우울증, 월경전증후군)과 아이의 ADHD에 대해 답해드려요. 약물 치료, 가족의 역할, 미디어 사용 등 부모의 현실적인 고민에 대한 명쾌한 솔루션을 확인하세요.
✓바로 실천해보세요
- 1월경 주기를 기록하며 나의 감정 및 신체 변화 패턴을 파악하고, 힘든 날에는 스스로에게 휴식을 허용하세요.
- 2산후 우울감이 2주 이상 지속되고 일상생활이 어렵다면, 주저하지 말고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나 보건소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 3남편과 '각자 육아 시간'을 정해 혼자만의 휴식 시간을 확보하여 재충전하세요.
- 4아이의 미디어 시청 시, 시간을 정해두고 시청 후에는 영상 내용에 대해 대화하는 등 상호작용 활동으로 연결해주세요.
- 5아이가 산만하다고 바로 ADHD로 단정 짓지 말고, 아이의 기질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놀이 환경과 훈육 방식을 찾아보세요.
- 6내가 완벽한 부모가 아니어도 괜찮다는 '충분히 좋은 엄마(Good enough mother)' 개념을 기억하며 죄책감을 더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산후우울증이 있는데, 아기랑 계속 같이 있어도 괜찮을까요?
A. 네, 대부분의 경우 괜찮습니다. 하지만 산모의 증상이 심각하여 아기를 해칠 생각이 들거나, 극심한 불안으로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될 때는 치료를 위해 일시적으로 분리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산후우울증이 있다고 무조건 아이와 떨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죄책감 때문에 아이를 돌보느라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가족의 도움을 받아 엄마가 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월경전증후군(PMS) 때문에 너무 힘든데, 정신과 약을 먹는 게 괜찮을까요? 중독될까 봐 걱정돼요.
A. 네, 증상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PMS 치료에 사용되는 약(주로 세로토닌 조절제)은 소량으로 사용하며, 중독이나 의존의 위험은 거의 없습니다. 증상이 있는 특정 기간에만 복용하는 방법도 있으니, 전문의와 상담하여 자신에게 맞는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Q. 요즘 애들이 스마트폰을 많이 보는데, 미디어를 많이 보면 정말 ADHD가 되나요?
A. 미디어를 본다고 해서 ADHD라는 뇌 발달 문제 자체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특히 만 2세 이전의 아이들이 일방적이고 자극적인 영상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주의력을 조절하는 뇌의 전두엽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주의가 산만하고 충동적인, 이른바 '팝콘 브레인'과 같은 ADHD와 유사한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디어 노출 시간을 제한하고, 다양한 감각을 사용하는 놀이나 부모와의 상호작용 시간을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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