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오래 함께 있지 못하는 부모, 애착 형성이 어려울까요? _ 애착 댓글 특집 1편 _ 육아전문의학 채널 NO 1. "우리동네 어린이병원"

영상 출처: 우리동네 어린이병원, 우리어린이 · 보니는 공개 영상을 요약·정리해 소개합니다.
이런 상황이신가요?
- •3교대 근무로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불규칙한 상황
- •지방에 계신 부모님께 아이를 맡기고 주말에만 보는 상황
- •둘째 출산으로 산후조리원에 입소하여 첫째와 떨어져 지내야 하는 상황
- •주양육자가 할머니에서 어린이집으로 바뀌는 것을 고민하는 상황
한눈에 보는 핵심
워킹맘, 교대근무, 조부모 양육 등 다양한 이유로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해 애착 형성을 걱정하는 부모님들을 위한 소아정신과 전문의의 조언입니다. 양육의 핵심은 시간의 양보다 '예측 가능한 일관성'이며, 주양육자가 바뀌거나 둘째가 태어나는 등 변화의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줍니다.
✓바로 실천해보세요
- 1아이와 떨어져 있어야 한다면, 언제 돌아오는지 구체적으로 약속하고 반드시 지키세요.
- 2주양육자가 조부모이더라도 죄책감 갖지 마세요. 대신 영상 통화나 주말 방문 등 규칙적인 소통으로 관계를 이어가세요.
- 3둘째 출산으로 첫째와 잠시 떨어져야 할 때, '엄마가 동생 데리고 올게'라고 미리 알려주어 아이가 상황을 예측하게 하세요.
- 4산후조리원에 있는 동안 아빠가 첫째와 보내는 시간의 질을 높이고, 첫째에게 '엄마를 챙겨주는' 역할을 부여해보세요.
- 5너무 먼 미래까지 촘촘하게 양육 계획을 세우기보다 '규칙적으로 아이를 본다'와 같은 큰 원칙을 세우고 유연하게 대처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제가 워킹맘이라 아이랑 같이 있는 시간이 너무 부족한데, 우리 아이 애착에 문제 생길까요?
A. 애착은 함께하는 시간의 양보다 질이 더 중요합니다. 아이가 '엄마가 지금은 없지만, 약속된 시간이 되면 반드시 돌아온다'고 예측할 수 있다면 안정감을 느낍니다. 교대근무처럼 스케줄이 불규칙하더라도, 일정한 패턴을 통해 아이가 예측 가능성을 학습하면 안정적인 애착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양육 환경의 '일관성'입니다.
Q. 사정상 아이를 할머니 댁에 맡기고 주말에만 보는데, 아이가 저를 엄마로 생각 안 할까 봐 걱정돼요. 괜찮을까요?
A. 괜찮습니다. 아이는 주양육자인 할머니와 먼저 안정적인 애착을 형성하게 되며, 이는 아이의 정서 발달에 긍정적인 기반이 됩니다. 부모님이 주말마다 오신다는 약속을 꾸준히 지키면, 아이는 부모님과의 관계도 안정적으로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만 2-3세가 되면 '엄마'라는 존재의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되므로, 그 전까지 주양육자와 형성된 안정 애착이 부모와의 관계 형성에도 좋은 영향을 줍니다.
Q. 곧 둘째가 태어나서 2주간 산후조리원에 가야 해요. 22개월 된 첫째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스트레스는 불가피하지만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첫째, 아이에게 '엄마가 동생을 데리고 오기 위해 잠시 다른 곳에 다녀올게'라고 미리 간단히 설명해주세요. 둘째, 조리원에 있는 동안 매일 일정한 시간에 영상 통화를 하며 연결을 유지하세요. 셋째, 이 기간 동안 아빠가 첫째와 유대감을 쌓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첫째에게 '동생을 돌보자'가 아닌 '엄마를 함께 돌보자'는 역할을 주어 엄마와 첫째의 관계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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