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가림이 없는 아이, 애착에 문제 있는걸까요? _육아전문의학 채널, 육아정보 채널 NO 1. "우리동네 어린이병원"

영상 출처: 우리동네 어린이병원, 우리어린이 · 보니는 공개 영상을 요약·정리해 소개합니다.
이런 상황이신가요?
- •아이가 마트나 놀이터에서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서슴없이 다가가고 안기는 상황.
- •오랜만에 본 친척이나 할머니, 할아버지를 보고도 울지 않고 오히려 좋아하는 상황.
- •엄마가 잠시 자리를 비워도 불안해하지 않고 낯선 사람과도 잘 노는 아이의 모습.
- •다른 아기들은 다 낯가림을 하는데 우리 아이만 안 해서 혹시 문제가 있나 걱정되는 상황.
한눈에 보는 핵심
낯가림이 없는 아이, 애착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소아과 전문의가 낯가림의 원인과 시기, 기질적 차이를 설명합니다. 낯가림이 없는 것이 기질 때문인지, 사회성 발달을 점검해야 할 신호인지 명확히 알려주고, 두 돌까지 주 양육자 선호가 없다면 전문가 상담이 필요함을 안내합니다.
✓바로 실천해보세요
- 1아이가 낯가림이 없더라도, 주 양육자와의 안정적인 상호작용에 집중하여 애착 관계를 꾸준히 다져주세요.
- 2낯가림이 없는 아이의 기질을 '사교성이 좋다'고 긍정적으로 이해하고 존중해주세요.
- 3아이가 두 돌(24개월)이 될 때까지 낯선 사람과 주 양육자를 대하는 태도에 차이가 없는지, 주 양육자에게 특별한 안정감을 느끼는지 관찰해보세요.
- 4만약 두 돌이 지나도 주 양육자 선호가 뚜렷하지 않고 상호작용이 부족하다면, 걱정만 하기보다 소아청소년과나 소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보세요.
- 5낯가림이 없는 아이는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공공장소에서 아이를 잘 지켜봐 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우리 아이는 낯가림이 전혀 없는데, 저랑 애착 형성이 잘못된 걸까요?
A. 낯가림이 없는 것이 반드시 애착의 문제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이는 아이의 타고난 기질 때문일 수 있습니다. 외부 자극에 덜 민감하고,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며, 호기심이 많은 아이는 낯가림을 덜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낯선 사람에게도 잘 가는 것보다, 주 양육자에게 더 편안함을 느끼고 상호작용하려는 모습을 보이는지 여부입니다. 만약 두 돌(24개월)이 지나도 주 양육자에 대한 특별한 선호나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면 사회성 발달 점검을 위해 전문가와 상담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Q. 아기 낯가림은 보통 언제 시작해서 언제쯤 괜찮아지나요?
A. 낯가림은 보통 생후 4~6개월경부터 시작되어 6~7개월에 가장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주 양육자를 인식하고 구별하는 능력이 발달했다는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아이의 기질이나 환경에 따라 강도와 기간은 다르며, 보통 돌이 지나면서 점차 완화됩니다. 하지만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아이의 발달 속도에 맞춰 지켜봐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Q. 낯가림 없는 아이는 기질적으로 어떤 특징이 있나요?
A. 낯가림이 적은 아이는 기질적으로 반응의 역치가 높아 작은 자극에 둔감하고, 적응력이 뛰어나 새로운 환경이나 사람에게 빨리 익숙해지며, 접근성이 좋아 호기심을 갖고 새로운 것에 쉽게 다가가는 성향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아이의 성향일 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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