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양육자인 엄마보다 아빠를 더 좋아한다고 느낀다면 | 아이와 좋은관계 맺고싶어요 | 애착 Q&A

영상 출처: 아동 전문가들의 육아토크 아육톡 : · 보니는 공개 영상을 요약·정리해 소개합니다.
이런 상황이신가요?
- •주양육자인 엄마와는 잘 놀다가도, 퇴근한 아빠가 오면 아빠에게만 매달리는 상황.
- •밤에 잠을 재우려고 하면 엄마의 손길은 거부하고 울면서 아빠만 찾는 상황.
- •아이가 아프거나 다쳤을 때, 엄마가 아닌 아빠에게만 가서 안기려고 하는 상황.
한눈에 보는 핵심
주양육자인 엄마보다 아빠를 더 찾는 아이, 혹시 애착에 문제가 생긴 걸까요? 아이가 아빠를 좋아하는 것을 넘어 엄마의 손길을 거부한다면, 주양육자와의 관계를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와의 질적 상호작용을 늘리고, 부정적 감정에 일관적으로 반응하는 방법을 알아보세요.
✓바로 실천해보세요
- 1하루에 15분, 스마트폰이나 다른 일은 잠시 멈추고 아이와 눈을 맞추며 아이가 주도하는 놀이에만 집중해보세요.
- 2아이가 잠투정을 하거나 떼를 쓸 때, '엄마가 여기 있네, 속상했구나'라고 말하며 등을 토닥여주는 등 일관된 위로의 신호를 보내세요.
- 3집안일은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아이와 상호작용하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설거지나 청소를 잠시 미뤄두는 것을 허용하세요.
- 4밤잠 재우기를 아빠가 전담했다면, 주말 낮잠부터 엄마와 함께 자는 연습을 시작하며 점진적으로 수면 의식을 바꿔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16개월 아기인데, 제가 주양육자인데도 아빠만 찾고 저는 거부해요. 제가 뭘 잘못한 걸까요?
A. 어머니께서 무언가 잘못했다기보다는, 아이와의 상호작용 '질'을 점검해볼 시기라는 신호로 받아들이시면 좋습니다. 아이가 아프거나 졸릴 때처럼 가장 예민한 순간에 아빠를 찾는 것은, 그 순간 아빠에게서 더 큰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평소 아이와 눈을 맞추고 아이의 요구에 맞춰 충분히 놀아주는지, 아이가 울고 떼쓸 때 일관적으로 진정시켜 주는지 등을 돌아보는 것이 관계 개선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Q. 아이가 엄마인 저를 거부하고 아빠랑만 자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까요?
A. 관계 회복을 위해 두 가지를 노력해보세요. 첫째, 집안일을 조금 줄이더라도 아이와 온전히 집중해서 상호작용하는 시간을 확보하세요. 둘째, 아이가 울거나 떼를 쓰는 부정적인 상황에서 회피하거나 혼내기보다,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고 진정시키는 일관된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경험이 쌓이면 아이는 엄마가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존재라고 느끼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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