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성 발달 및 성 행동의 이해-Ⅰ] ③ 어린이집에서는 이렇게 지원해요
![[영유아 성 발달 및 성 행동의 이해-Ⅰ] ③ 어린이집에서는 이렇게 지원해요](https://i.ytimg.com/vi/TclDaPRXDwc/hqdefault.jpg)
영상 출처: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 보니는 공개 영상을 요약·정리해 소개합니다.
이런 상황이신가요?
- •어린이집에서 병원놀이를 하다가 친구의 바지를 벗기려는 상황
- •친구들 앞에서 재미로 자기 엉덩이를 보여주는 아이
- •남자와 여자의 신체 차이에 대해 큰 소리로 이야기하는 아이
- •화장실에서 용변보는 친구를 몰래 훔쳐보는 아이
한눈에 보는 핵심
어린이집에서 나타나는 아이의 성적 호기심과 행동에 부모와 교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영유아기 성 행동의 특징을 이해하고, 아이의 마음을 존중하며 자연스러운 성교육 기회로 삼는 구체적인 상황별 지도 방법을 안내합니다. 가정과 기관의 일관된 협력이 중요합니다.
✓바로 실천해보세요
- 1아이가 성적 행동을 보일 때, '안돼!'라고 소리치기보다 '우리 몸의 소중한 부분은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게 아니야'라고 차분히 설명해주세요.
- 2병원놀이 중 옷을 벗으려 하면, '놀이니까 옷 위로 주사를 놓아주자'라며 대안적인 놀이 방법을 제안하세요.
- 3아이가 신체에 대해 질문하면 당황하지 말고, 성교육 그림책을 함께 보며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기회로 삼으세요.
- 4화장실이나 탈의 공간 등 사적인 공간의 경계를 존중하도록 가르치고, 친구의 몸을 함부로 보거나 만지지 않도록 지도하세요.
- 5아이의 성 행동에 대해 걱정될 경우, 어린이집 선생님과 상담하여 가정과 기관이 일관된 태도로 지도할 수 있도록 협력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어린이집에서 아이가 친구 바지를 내리는 장난을 쳤다고 해요. 너무 걱정되는데 문제 있는 건가요?
A. 영유아기 아이들은 성에 대한 호기심이나 친구의 반응이 재미있어서 성적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발달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행동일 수 있어요. 중요한 것은 어른의 반응입니다. 당황해서 크게 혼내기보다, 침착하게 '친구의 몸은 소중해서 함부로 만지거나 옷을 내리면 안 된다'고 알려주고, 친구가 불편했을 수 있으니 사과하도록 지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속적이거나 폭력적이지 않다면 발달 과정의 일부로 보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성교육의 기회로 삼으세요.
Q. 아이가 '엄마는 왜 가슴이 커?' 같은 질문을 하는데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A. 아이의 신체에 대한 호기심은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입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아이의 질문을 수용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엄마는 어른이 되어서 아기에게 젖을 줄 수 있도록 가슴이 커진 거야' 와 같이 아이 눈높이에 맞춰 사실을 간단하고 긍정적으로 설명해주세요. 이를 자연스러운 성교육의 기회로 삼아 남자와 여자의 신체 차이, 성장에 따른 몸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는 것이 좋습니다.
Q. 어린이집에서 아이들끼리 성적인 행동이 있었을 때, 선생님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A. 먼저, 보육교사는 침착하게 대처하며 아이들을 다그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고 공감해주며, 행동의 원인(단순 호기심, 관심 끌기 등)을 파악해야 합니다. 그 후, '팬티로 가려지는 곳은 소중해서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거나 만지면 안 된다'는 점을 명확히 알려주고, 관련된 그림책을 읽어주는 등 전체 아동을 대상으로 자연스러운 성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이 사실을 부모님과 공유하고 가정과 연계하여 일관된 지도를 할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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