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소변실수 하는 아이, 어떻게 도와줘야할까? _ 야뇨증_ 육아전문의학채널 No.1 우리동네 어린이병원

영상 출처: 우리동네 어린이병원, 우리어린이 · 보니는 공개 영상을 요약·정리해 소개합니다.
이런 상황이신가요?
- •만 5세가 넘었는데도 밤마다 이불에 지도를 그리는 아이
- •동생이 태어난 후 갑자기 밤에 소변 실수를 하기 시작한 아이
- •밤에 기저귀를 차기 싫어하는 아이와 이불 빨래 때문에 힘든 부모
- •소변 실수 때문에 캠프나 여행 가기를 두려워하는 아이
한눈에 보는 핵심
만 5세 이상 아이가 밤에 소변 실수를 반복하는 '야뇨증'의 원인과 해결책을 소아과 전문의가 알려드립니다. 호르몬 및 방광 발달 미숙이 주원인이므로 야단치기보다 긍정적 보상과 생활 습관 교정으로 도와주세요. 취침 전 수분 섭취 조절, 규칙적인 생활, 스티커 보상법 등이 효과적입니다.
✓바로 실천해보세요
- 1잠들기 2~3시간 전부터 물, 음료, 수분이 많은 과일 섭취를 줄여보세요.
- 2아이가 밤에 소변 실수를 하지 않은 날 아침, 달력에 스티커를 붙여주고 칭찬해주세요.
- 3이불 빨래가 힘들다면, 침대에 방수 시트를 깔아 부모님의 스트레스를 줄이세요.
- 4아이가 소변 실수를 했더라도 '괜찮아'라고 말하며 절대 야단치거나 창피를 주지 마세요.
- 5매일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만들어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만 5살인데 아직도 밤에 이불에 오줌을 싸요. 병원에 가봐야 하나요?
A. 만 5세(60개월) 이상 아이가 일주일에 3회 이상, 3개월 넘게 밤 소변 실수를 한다면 '야뇨증'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이는 호르몬이나 방광 발달이 미숙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과정일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다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소아청소년과에 방문하여 상담받는 것이 좋습니다.
Q. 밤에 오줌 쌀까 봐 걱정돼서 자는 애를 깨워서 화장실에 데려가는데, 괜찮은 방법인가요?
A. 자는 아이를 억지로 깨워 소변을 보게 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아이의 숙면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스스로 방광이 찼다는 느낌을 인지하고 깨는 능력을 키우는 데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을 믿고 기다려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Q. 아이가 오줌 쌌을 때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자꾸 혼내게 되는데, 효과가 없네요.
A. 야뇨증은 아이의 의지로 조절되는 것이 아니므로 절대 야단치거나 창피를 주면 안 됩니다. 부정적인 반응은 아이에게 수치심과 불안감을 주어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대신 '괜찮아, 크면서 좋아질 거야'라고 안심시켜주고, 실수하지 않은 날을 칭찬하며 스티커 보상 같은 긍정적인 방법으로 격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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