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이 많은 아이] 엄마의 마음까지 지치는 육아, 해답은? l이민주육아상담소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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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이민주육아상담소 · 보니는 공개 영상을 요약·정리해 소개합니다.
이런 상황이신가요?
- •새로운 신발을 신겨주자 무섭다고 울며 걷지 않으려는 아이
- •어린이집에서 낯선 선생님이나 친구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엄마 다리 뒤에만 숨는 아이
- •미술 퍼포먼스 수업에서 다른 아이들은 다 참여하는데, 혼자 참여를 거부하고 엄마 곁에만 있으려는 아이
- •잠들기 전 '엄마가 없어지면 어떡해?' 같은 걱정스러운 질문을 계속하는 아이
- •늘 보던 윗집 할머니가 안경을 썼다는 이유만으로 낯설어하며 인사를 못 하는 아이
한눈에 보는 핵심
불안 기질이 높은 아이,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아동발달 심리 전문가는 아이의 불안을 비난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불안을 공감해주되, 작은 성공 경험을 쌓도록 과제를 잘게 쪼개어 제시하고, 성공 후에는 '걱정했지만 해냈네'라고 짚어주는 것이 아이의 생각 틀을 바꾸는 핵심입니다.
✓바로 실천해보세요
- 1아이가 불안을 표현할 때 '별것도 아닌 걸로 그래'라고 말하는 대신 '그게 무섭구나' 또는 '너에게는 중요한 일이구나'라고 감정을 인정해주세요.
- 2아이가 두려워하는 도전을 성공했을 때, '거봐, 네가 걱정했던 일은 일어나지 않았지?'라고 말하며 걱정과 실제 결과를 연결시켜주세요.
- 3새로운 과제는 아이가 '이 정도는 할 수 있겠다'고 느낄 만큼 아주 작은 단계로 쪼개서 제안하세요. (예: 새 신발 신고 집안에서 걷기 -> 현관문 앞에서 1분 서 있기 -> 집 앞 5분 걷기)
- 4부모님 스스로 불안을 느낄 때, 아이 앞에서 불안을 조절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보다 잠시 다른 방에 가거나 심호흡을 하며 자신의 감정을 먼저 다스리세요.
- 5아이의 불안을 비난하거나 '겁쟁이'라고 부르거나, 다른 아이와 비교하는 말을 절대 하지 마세요.
- 6아이가 불안해할 때마다 대신 해결해주거나 도전을 포기하게 하지 마세요. 공감해주되, 해낼 수 있도록 격려하며 기다려주는 균형이 중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아이가 너무 겁이 많고 새로운 걸 전혀 안 하려고 해요. 제가 뭘 잘못 키운 걸까요?
A. 아닙니다. 아이가 불안이 높은 것은 양육의 문제라기보다 아이가 타고난 '위험 회피' 기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새로운 자극을 위협으로 느끼기 때문에 적응에 시간이 더 걸리는 것이 자연스러운 특징입니다. 부모님의 잘못이 아니니 자책하지 마세요.
Q. 불안해하는 아이를 보면 답답해서 '그냥 해봐!'라고 자꾸 다그치게 돼요. 어떻게 해야 하죠?
A. 먼저 아이의 불안한 마음에 "많이 걱정되는구나"라고 공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다음, 도전할 과제를 아이가 감당할 수 있을 만큼 아주 작게 쪼개서 제안해보세요. 예를 들어, 새로운 장소에 가는 것이 무섭다면, 먼저 그 장소의 사진을 함께 보고, 다음엔 멀리서 구경만 하고, 그 다음엔 잠깐만 머물러보는 식으로 단계를 나누는 것입니다. 다그치기보다 작은 성공을 경험하게 돕는 것이 핵심입니다.
Q. 아이가 불안해하는 걸 보면 저도 덩달아 불안해져요. 부모의 불안이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나요?
A. 네,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부모의 불안 자체가 직접 전달되기보다, 불안 때문에 아이를 과보호하거나 반대로 과도하게 밀어붙이는 '양육 행동'으로 나타나 아이의 성장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 스스로 자신의 불안을 인지하고, 아이의 과제와 내 과제를 분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불안을 이겨내는 것은 아이의 몫이며, 부모는 그 과정을 돕는 조력자라는 경계를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Q. 아이가 도전을 성공했을 때 어떻게 칭찬해줘야 불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까요?
A. 단순히 '잘했어'라고 칭찬하기보다, 도전 전의 걱정과 성공적인 결과를 연결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선생님이 무서울까 봐 걱정했는데, 막상 만나보니 괜찮았지? 네가 걱정하는 일이 언제나 일어나는 건 아니야" 와 같이 구체적으로 말해주세요. 이 과정이 아이의 부정적인 생각의 틀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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