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하고 두려운 게 많은 아이들, 부정적 정서성 1 || 주의력 4편

영상 출처: 베싸TV, 과학과 Fact로 육아하기 · 보니는 공개 영상을 요약·정리해 소개합니다.
이런 상황이신가요?
- •아이가 시끄러운 곳에 가면 귀를 막고 힘들어하는 상황
- •새로운 장난감이나 낯선 사람을 보고 주저하며 다가가지 못하는 상황
- •까끌거리는 옷은 절대 입지 않으려고 떼쓰는 상황
- •잘못을 하고도 혼나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아이
- •부모가 '안돼'라고 해도 위험한 행동을 멈추지 않는 상황
한눈에 보는 핵심
아이가 유난히 불편해하고 두려움이 많나요? 이는 '부정적 정서성'이라는 타고난 기질 때문일 수 있습니다. 불편감과 두려움 기질이 강한 아이의 특성을 이해하고, 각 기질에 맞는 존중 기반의 훈육법과 대응 전략을 알아보세요.
✓바로 실천해보세요
- 1감각이 예민한 아이라면, 주말 마트나 축제 등 사람이 많고 자극적인 장소는 피하거나 머무는 시간을 줄여주세요.
- 2아이가 불편함을 호소할 때 '유난 떤다'고 말하지 말고, 아이의 기질을 존중하고 공감해주세요.
- 3자극적인 장소에 가야 한다면, 아이가 잠시 쉴 수 있는 조용한 공간을 찾아주거나, 스스로 불편감을 조절하는 방법을 미리 함께 연습해보세요.
- 4겁이 많은 아이에게는 '너 때문에 슬퍼'와 같이 감정에 호소하는 훈육 대신, 규칙이 왜 필요한지 차분하고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세요.
- 5처벌에 둔감한 아이일수록, 훈육의 강도보다 긍정적인 부모-자녀 관계 형성에 더 집중하세요. 관계가 좋아야 훈육 효과도 높아집니다.
- 6어린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할 때, 무서운 표정이나 감정적인 말 대신 '안 돼, 대신 이렇게 하자'라고 간결하게 한계를 설정해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아이가 너무 예민하고 까다로워서 키우기 힘들어요. 왜 그런 걸까요?
A. 아이가 불편함을 쉽게 느끼는 것은 '부정적 정서성' 기질 중 '불편감' 수준이 높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이는 유전적으로 타고나는 기질로, 시각, 청각, 촉각 등 다양한 감각 자극에 남들보다 더 쉽게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아이가 유난스럽다고 여기기보다, 기질을 존중하고 소리가 큰 곳이나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는 등 환경을 조절해주고, 불편할 때 대처하는 방법을 함께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우리 아이는 겁이 너무 많아서 새로운 걸 시도조차 안 하려고 해요. 사회성이 떨어질까 봐 걱정돼요.
A. 두려움 기질이 높은 것은 단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연구에 따르면, 적절한 두려움은 '이렇게 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으로 이어져 충동을 억제하고 행동을 조절하는 긍정적 역할을 합니다. 장기적으로는 더 높은 사회성과 도덕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과도한 죄책감이나 수치심을 느끼기 쉬우므로 '너 때문에 엄마가 슬퍼'와 같은 감정적인 훈육보다, 규칙의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해주는 부드러운 훈육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Q. 혼내도 전혀 말을 듣지 않는 아이는 어떻게 훈육해야 하나요?
A. 혼나는 것에 별 영향을 받지 않는 아이는 '두려움' 기질과 '처벌 민감도'가 낮은 것일 수 있습니다. 이런 아이에게 더 강한 처벌은 억울함과 분노만 키울 뿐 효과가 적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관계 기반의 긍정 훈육'입니다. 부모와 긍정적이고 안정적인 애착 관계를 형성하면, 아이는 혼날까 봐 무서워서가 아니라, 자기가 좋아하는 부모의 말을 듣고 싶고 칭찬받고 싶어서 자발적으로 바람직한 행동을 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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