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야기] 이해 한다고 해도 그래도 되는 건 아니에요
![[오늘의 이야기] 이해 한다고 해도 그래도 되는 건 아니에요](https://i.ytimg.com/vi/z4KIZgL0FLU/hqdefault.jpg)
영상 출처: 오은영 TV · 보니는 공개 영상을 요약·정리해 소개합니다.
이런 상황이신가요?
- •남편이 다혈질이라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낸 뒤, 나중에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행동을 반복하는 상황
- •부부 상담을 제안했지만 '네가 문제니 너나 가라'며 거부당하는 상황
- •배우자로부터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껴 자존감이 바닥까지 떨어진 상황
- •카시트에 타기 싫다고 우는 아이를 두고, 안전을 위해 태워야 한다는 엄마와 그냥 안고 가자는 아빠가 대립하는 상황
한눈에 보는 핵심
배우자의 이기적인 태도와 잦은 분노로 지치고 자존감이 낮아졌나요? 오은영 박사가 부부 갈등 상황에서 부모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법을 알려드립니다. 부부는 대립이 아닌 협력의 파트너입니다.
✓바로 실천해보세요
- 1배우자와 대화할 때 '당신이 문제'라고 비난하기보다 '우리 아이를 위해 함께 노력해보자'는 식으로 공동의 목표를 강조하며 대화를 시작하세요.
- 2카시트 탑승 거부처럼 의견이 충돌할 때, '아이의 편안함'과 '아이의 안전' 중 무엇이 더 상위 원칙인지 함께 논의하고 결정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 3배우자와 마주 보고 대립하는 대신, 아이라는 같은 방향을 함께 바라보는 '양육 파트너'라는 마음가짐을 가지세요.
- 4배우자의 행동의 원인을 이해하는 것과 그 행동을 용납하는 것은 다릅니다. '이해하지만, 그래도 되는 건 아니다'라는 원칙을 마음속에 세우세요.
- 5부부 관계는 복종과 굴복이 아닌 '협동과 조화'의 관계임을 기억하고, 동등한 파트너로서 서로를 대하려고 노력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남편이 너무 이기적이고 화를 잘 내서 육아가 너무 힘들어요. 상담도 안 받으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남편의 행동을 이해하려는 마음과 별개로, 그 행동이 옳지 않다는 원칙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오은영 박사는 배우자를 비난하며 맞서는 대신, '우리 아이를 잘 키우자'는 공동의 목표를 상기시키며 같은 편에 서서 대화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당신이 문제야'가 아니라 '우리 아이를 위해 우리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고 질문을 바꿔보세요. 대립 관계가 아닌 협력하는 파트너 관계를 만드는 것이 문제 해결의 시작입니다.
Q. 남편과 육아 방식에 대한 의견 차이가 너무 커서 매일 싸워요.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줄까 봐 걱정돼요.
A. 부부간 의견이 충돌할 때는, 두 의견을 아우를 수 있는 더 큰 상위 개념을 찾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카시트를 태우면 아이가 운다'는 문제 상황에서, '아이의 편안함'과 '아이의 생명과 안전' 중 무엇이 더 중요한 가치인지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당연히 '안전'이 상위 개념입니다. 이처럼 부부가 함께 '이 상황에서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를 고민하는 습관을 들이면 갈등을 줄이고 일관된 양육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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