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이야기] 2부, 아이의 말에 상처 받은 부모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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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오은영 TV · 보니는 공개 영상을 요약·정리해 소개합니다.
이런 상황이신가요?
- •아이가 '엄마 미워', '엄마 싫어' 등 부정적인 말을 자주 사용하는 상황
- •내 딴에는 잘해주고 있는데 아이가 불평불만을 터뜨려 서운하고 상처받는 상황
- •아이의 짜증이나 울음을 보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어 회피하고 싶은 부모의 상황
- •내가 어릴 때 부모님께 듣고 싶었던 말을 아이에게 해주지 못하고, 오히려 부모님이 내게 했던 상처주는 말을 똑같이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상황
한눈에 보는 핵심
아이가 '엄마 미워'라고 말해 상처받았나요? 이는 불편함의 표현일 뿐, 아이는 부모를 절대적으로 사랑합니다. 말의 이면에 숨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부모 자신의 어린 시절 상처가 반응하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완벽함이 아닌 최선을 다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바로 실천해보세요
- 1아이가 '엄마 미워'라고 말하면 '왜 미워!'라고 반응하지 말고, '뭐가 불편한 게 있구나'라고 생각하세요.
- 2아이에게 '뭐가 힘들어?', '뭐가 속상해?'라고 물어보며 불편함의 원인을 파악해보세요.
- 3아이의 불편함을 즉시 해결해주지 못하더라도 '네가 불편한 마음을 엄마는 알고 있어'라고 말로 표현해주세요.
- 4아이의 말에 감정이 크게 동요된다면, 나의 어린 시절이나 부모님과의 관계를 잠시 떠올려보세요.
- 5완벽한 부모가 되려 애쓰기보다, 실수했더라도 진심으로 사과하고 다시 사랑을 표현하며 관계를 회복하는 데 집중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아이가 자꾸 '엄마 미워!' 라고 하는데, 정말 저를 미워하는 걸까요?
A. 아닙니다. 특히 어린 아이에게 '엄마 미워'라는 말은 '나 지금 뭔가 불편해요', '내 마음대로 안돼서 속상해요'라는 의미의 표현입니다. 아이는 엄마를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불편한 감정을 가장 편한 대상인 엄마에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아이의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 무엇이 아이를 불편하게 하는지 원인을 파악하고 마음을 읽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아이의 부정적인 말에 너무 상처받고 화가 나는데 제가 이상한 걸까요?
A. 자연스러운 감정일 수 있습니다. 많은 부모가 아이의 부정적인 표현에 자신의 어린 시절 부모에게 사랑받고 싶었던 마음이 채워지지 않았던 경험이나 상처가 건드려져 더 크게 상처받고 고통스러워합니다. 아이의 말에 유독 감정이 흔들린다면, 내 안의 해결되지 않은 감정이나 상처는 없는지 돌아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Q. 아이의 불편한 마음을 어떻게 맞춰줘야 하나요? 무조건 다 들어주라는 뜻인가요?
A. '맞춰주라'는 것은 아이의 비위를 맞추거나 모든 요구를 들어주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아이를 잘 관찰하여 무엇이 아이를 불편하게 하는지 파악하고, 그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라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옷이 젖어 불편해하면 갈아입혀주고, 당장 해결이 어렵다면 '젖어서 불편하구나, 엄마가 아는데 지금은 갈아입기 어렵네'라고 공감해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위로받고 신뢰를 쌓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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