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7 이유식 시작 전후의 배고픔과 배부른 신호-반응하며 먹이기 #소아과 #포만감 #식습관 #편식 #알러지 #6개월 (정유미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FABM, IBCLC)
식사/영양신생아영아 초기영아 후기· 삐뽀삐뽀 정유미 TV· 조회수 2.7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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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이신가요?
- •이유식을 시작했는데 아기가 몇 숟가락 먹고는 고개를 돌려버리는 상황
- •분유를 정해진 양만큼 다 먹지 않고 남기는 아기
- •아기가 배고픈 것 같아 젖을 물리려는데 자꾸 울기만 하는 상황
- •식사 시간에 부모가 스마트폰을 보며 무의식적으로 숟가락을 아이 입에 넣어주는 상황
“우리 애가 너무 적게 먹는 것 같아 성장이 뒤처질까 봐 걱정돼요.”“배고픈 건지 그냥 우는 건지 구분이 안 가서 힘들어요.”“정해진 양을 다 먹여야 마음이 놓이는데, 남기면 불안해요.”“식사 시간이 즐겁지 않고 아이와 씨름하는 전쟁 같아요.”
한눈에 보는 핵심
소아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반응하며 먹이기'의 모든 것. 0~24개월 아기의 배고픔과 배부름 신호를 정확히 파악하고, 긍정적인 식사 경험을 만들어주는 방법을 알아보세요.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과체중 예방의 첫걸음입니다.
✓바로 실천해보세요
- 1식사 시간에는 TV를 끄고 스마트폰을 내려놓아 아이에게 집중하세요.
- 2아기가 배고픈 신호를 보이면(울기 전 단계) 바로 수유나 식사를 준비해주세요.
- 3아기가 고개를 돌리거나 음식을 밀어내는 등 배부르다는 신호를 보이면 즉시 식사를 중단하세요.
- 4부모는 '무엇을, 언제, 어디서' 먹을지 결정하고, 아이는 '얼마나' 먹을지 결정하게 하세요.
- 5음식을 칭찬의 보상이나 잘못에 대한 벌로 사용하지 마세요.
- 6아이가 충분히 먹고 있는지 걱정된다면, 소아청소년과에서 정기적으로 성장 상태를 확인하고 상담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아기가 배고픈지 배부른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A. 아기는 월령에 따라 다른 신호를 보냅니다. 6개월 이전에는 손을 빨거나 입술을 오물거리고, 배가 부르면 고개를 돌리거나 쥔 손을 폅니다. 이유식 시기에는 음식에 손을 뻗거나 입을 벌리고, 배가 부르면 음식을 밀어내거나 입을 다뭅니다. 이 신호를 잘 관찰하고 반응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아기가 이유식을 남기는데, 억지로라도 다 먹여야 할까요?
A. 아니요, 억지로 먹이면 안 됩니다. 아기가 배부르다는 신호(고개를 돌리거나 음식을 밀어내는 등)를 보이면 식사를 멈춰야 합니다. 이는 아기가 스스로 자신의 포만감을 조절하는 능력을 배우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의 역할은 영양가 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고, 먹는 양은 아이가 결정하도록 존중해야 합니다.
Q. 반응하며 먹이기(responsive feeding)가 왜 중요한가요?
A. 반응하며 먹이기는 아이가 자신의 배고픔과 배부름 신호를 신뢰하게 만들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장기적으로 과체중이나 비만 위험을 낮춥니다. 또한 부모와 아이의 유대감을 높이고 식사 시간을 긍정적인 경험으로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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