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9 나쁜 음식 좋아한다구요? 그게 다 이유가 있습니다 이런 거 주의하세요 #소아과 #임신#식사 #간식 #반복 #식습관 (정유미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FABM, IBCLC)

영상 출처: 삐뽀삐뽀 정유미 TV · 보니는 공개 영상을 요약·정리해 소개합니다.
이런 상황이신가요?
- •마트 과자 코너에서 아이 눈높이에 진열된 캐릭터 상품을 보고 사달라고 조르는 상황
- •TV 광고에 나온 신상 음료수를 먹고 싶다고 말하는 아이
- •채소는 뱉어내고 밥에 달콤한 소스나 케첩만 비벼 먹으려는 아이
- •식사 시간 내내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보면서 밥을 먹는 모습
- •영유아용이라고 해서 샀는데, 성분표를 보니 설탕이 많이 들어있는 간식
한눈에 보는 핵심
아이의 입맛은 생후 첫 2년에 크게 형성되며, 식음료 광고는 건강하지 않은 음식 선호도를 만듭니다. 소아과 전문의가 미디어 노출 관리, 영양 성분 확인 등 건강한 식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부모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하며, 긍정적 마케팅 활용법도 제시합니다.
✓바로 실천해보세요
- 1아이 간식 구매 시, 영양 성분표를 반드시 확인하여 설탕과 나트륨 함량이 낮은 제품을 선택하세요.
- 2만 2~5세 아이의 미디어 시청은 양질의 콘텐츠로 하루 1시간 이내로 제한하고, 부모가 함께 시청하며 광고 내용을 비판적으로 설명해주세요.
- 3식사 시간에는 TV나 스마트폰을 끄고, 가족이 함께 대화하며 식사에 집중하는 환경을 만드세요.
- 4마트에 가기 전, 아이와 함께 구매할 물품 목록을 만들고 광고 상품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약속하세요.
- 5채소를 싫어하는 아이에게는 좋아하는 캐릭터 스티커를 활용하거나, '이걸 먹으면 슈퍼 히어로처럼 힘이 세져!'라고 말하며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아이가 과자랑 주스만 찾고 밥은 잘 안 먹으려고 해요. 어떻게 해야 입맛을 바꿀 수 있을까요?
A. 아이의 입맛은 생후 첫 2년간의 경험을 통해 대부분 학습됩니다. 현재 아이가 단맛과 짠맛에 익숙해진 상태일 수 있습니다. 의식적으로 설탕과 나트륨 함량이 낮은 간식을 선택하고, 영양 성분표를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또한, TV나 스마트폰을 통해 접하는 식음료 광고가 아이의 음식 선호도에 큰 영향을 주므로, 미디어 노출 시간을 연령에 맞게 제한하고 부모가 함께 시청하며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꾸준히 건강한 식재료를 접하게 해주면 입맛은 점차 개선될 수 있습니다.
Q. 마트만 가면 장난감 들어있는 과자나 캐릭터 그려진 음료수를 사달라고 졸라서 곤란해요. 광고의 영향이 큰 것 같은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A. 식음료 업계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캐릭터를 활용하거나 장난감을 끼워주는 등 정교한 마케팅 전략을 사용합니다. 이는 아이들이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을 원하게 만드는 강력한 요인입니다. 이러한 마케팅의 존재와 그 영향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주고, 광고에 나오는 모든 음식이 우리 몸에 좋은 것은 아니라는 점을 알려주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필요합니다. 마트에 가기 전 미리 구매할 목록을 함께 정하고, 광고 상품 대신 건강한 대안을 선택하는 과정을 함께 경험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Q. 미국소아과학회에서는 미디어 노출을 어떻게 권고하고 있나요? 식습관이랑 관련이 있나요?
A. 네,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식음료 광고 노출을 줄여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함입니다. 미국소아과학회(AAP)는 만 18개월 미만 영아는 영상 통화를 제외한 모든 미디어 사용을 금지하고, 18~24개월은 부모가 함께 양질의 프로그램을 시청하며, 만 2~5세 유아는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하루 1시간 이내로 제한할 것을 권고합니다. 특히 가족 식사 시간에는 미디어 시청을 허용하지 않는 것이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