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이야기] 게임중독은 질병이다? 오은영이 말하는 게임중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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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오은영 TV · 보니는 공개 영상을 요약·정리해 소개합니다.
이런 상황이신가요?
- •아이가 방에 틀어박혀 게임만 하고 밥도 잘 먹지 않을 때
- •게임을 못하게 했더니 아이가 극도로 화를 내고 폭력적인 모습을 보일 때
- •게임 하느라 밤을 새워서 학교에서 계속 졸고 있을 때
- •학업 성적이 눈에 띄게 떨어지고 게임 이야기 외에는 대화가 안 될 때
한눈에 보는 핵심
오은영 박사가 게임 중독 논란에 대해 설명합니다. 게임 자체는 문제가 아니며, 알코올 중독을 판단하는 기준처럼 게임으로 인해 일상생활과 사회적 기능에 심각한 장애가 발생하는지가 진단의 핵심이라고 강조합니다. 이를 통해 '게임은 나쁘다'는 이분법적 시각에서 벗어나, 자녀의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기준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의학적 관점을 제시합니다.
✓바로 실천해보세요
- 1게임 시간의 절대적인 양보다 아이의 일상생활(수면, 식사, 학업, 교우관계)이 잘 유지되고 있는지 먼저 점검하세요.
- 2게임을 '한다/안 한다'의 문제로 접근하기보다, '게임으로 인해 아이의 기능에 손상이 있는가?'라는 관점으로 자녀를 관찰해 보세요.
- 3자녀와 대화할 때 '게임 중독자'나 '환자' 같은 낙인찍는 단어 대신, '게임 때문에 학교 숙제를 못 마치는 게 걱정돼'처럼 구체적인 행동과 그로 인한 영향에 대해 이야기하세요.
- 4술을 즐기는 사람과 알코올 중독자가 다르듯, 게임을 즐기는 것과 게임에 중독된 것은 다르다는 점을 이해하고 자녀를 대하세요.
- 5만약 아이가 게임 때문에 일상생활이 무너졌다고 판단되면, 혼자 해결하려 하기보다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과 도움을 받으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아이가 하루에 몇 시간 이상 게임하면 중독인가요? 정확한 기준이 뭔가요?
A. 게임 시간에 대한 절대적인 기준은 없습니다. 프로게이머처럼 게임이 직업인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오은영 박사님은 시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일상생활과 사회적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가'라고 강조합니다. 아이가 게임 때문에 학교를 빠지거나, 식사나 수면 같은 기본 생활을 소홀히 하거나, 친구 관계에 문제가 생기는 등 일상에 부정적인 영향이 지속된다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Q. WHO에서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정했다는데, 그럼 이제 게임하는 아이들은 다 환자인가요?
A. 그렇지 않습니다. 오은영 박사님은 술을 마시는 모든 사람이 알코올 중독이 아니듯, 게임을 하는 모든 아이를 환자로 보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합니다. '게임 이용 장애'라는 진단은 게임에 대한 통제력을 잃고 다른 모든 생활보다 게임을 우선시하여 개인의 삶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 소수의 경우에만 해당됩니다. 이는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을 돕기 위한 의학적 분류이지, 모든 게이머를 낙인찍으려는 목적이 아닙니다.
Q. 게임 때문에 아이랑 맨날 싸워요. 게임을 마약처럼 나쁘게만 봐야 할까요?
A. 게임을 무조건 마약과 동일시하며 나쁘게만 보는 것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은영 박사님은 이러한 이분법적 접근이 부모와 자녀의 갈등만 키운다고 지적합니다. 중요한 것은 게임을 하느냐 안 하느냐가 아니라, 게임이라는 활동이 아이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살펴보는 것입니다. 게임이 일상생활을 해칠 정도라면 치료적 개입이 필요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건강한 여가 활동으로 존중해 줄 필요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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