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부모를 위한 긍정양육-Ⅱ] ⑧실수 인정하기: 부모의 실수, 쿨하게 인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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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 보니는 공개 영상을 요약·정리해 소개합니다.
이런 상황이신가요?
- •스마트폰 사용 문제로 아이를 혼내다가, 정작 자신도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것을 아이에게 들킨 상황
- •아이에게는 '일찍 자라'고 말해놓고, 부모는 늦게까지 TV를 보는 상황
- •아이에게는 '정리 잘해'라고 잔소리하면서, 정작 부모의 공간은 어지러운 상황
- •아이의 지적에 감정적으로 화를 내며 '어른한테 말대꾸야!'라고 반응하는 상황
한눈에 보는 핵심
부모도 아이에게 실수를 합니다. 특히 아이에게 하지 말라고 한 행동을 부모가 할 때, 언쟁 대신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 3세 이상 아이는 부모의 진솔한 사과를 통해 존중받는다고 느끼며, 스스로도 실수를 인정하고 약속을 지키는 태도를 배웁니다. 부모의 솔직한 인정과 사과는 권위를 잃는 것이 아니라, 아이와의 신뢰를 쌓는 지름길입니다.
✓바로 실천해보세요
- 1아이에게 하지 말라고 한 행동을 내가 하고 있다면, 변명하지 말고 즉시 '미안해, 엄마/아빠가 실수했네'라고 사과하세요.
- 2사과 후에는 '앞으로 같이 노력하자'고 말하며 아이와 함께 지킬 수 있는 새로운 규칙을 만들어보세요.
- 3아이가 실수했을 때 비난하기보다, '괜찮아, 누구나 실수할 수 있어. 다음부터 조심하면 돼'라고 말해주며 부모가 보여준 태도를 아이에게도 적용해주세요.
- 4평소에 '미안해', '고마워' 등의 표현을 부모가 먼저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아이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애한테 스마트폰 보지 말라고 했는데 제가 보고 있는 걸 딱 걸렸어요. 뭐라고 해야 권위가 설까요?
A. 권위를 지키기 위해 언쟁을 벌이기보다, 솔직하게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앗, 엄마(아빠)도 모르게 너무 오래 보고 있었네. 미안해. 너한테만 뭐라고 해서. 우리 같이 시간 정해서 조금씩만 보기로 약속할까?' 와 같이 먼저 사과하고 함께 규칙을 정하면, 아이는 존중받는다고 느끼고 부모를 더 신뢰하게 됩니다.
Q. 아이에게 실수했을 때 사과하면 부모를 우습게 보지 않을까요?
A.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만 3세 이상의 아이들은 부모가 진심으로 사과할 때, 자신이 존중받는다고 느낍니다. 또한, 부모가 실수에 대해 책임지는 모습을 보며 아이 역시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하는 올바른 태도를 배우게 됩니다. 진솔한 사과는 권위를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신뢰 관계를 쌓는 과정입니다.
Q. 아이가 자꾸 말대꾸하고 따지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A. 아이의 말대꾸가 부모의 행동과 말의 불일치를 지적하는 것이라면, 아이의 말을 무시하거나 혼내기 전에 먼저 부모의 행동을 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상의 사례처럼 아이의 지적이 타당하다면, '네 말이 맞네. 엄마/아빠가 실수했어'라고 인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아이의 논리적 사고를 존중하고, 부모와 아이가 동등한 인격체로서 소통하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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