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식하는 아이 (고기, 야채-채소편식) 어떻게 해야할까요? 육아전문의학 채널, 육아정보 채널 NO 1. "우리동네 어린이병원"

영상 출처: 우리동네 어린이병원, 우리어린이 · 보니는 공개 영상을 요약·정리해 소개합니다.
이런 상황이신가요?
- •이유식은 잘 먹다가 두 돌 지나니 갑자기 고기와 채소를 거부하는 아이
- •고기는 국물만 마시려고 하고 건더기는 뱉어내는 아이
- •브로콜리, 당근처럼 색이 진한 채소만 보면 고개를 돌리는 아이
- •씹는 식감에 예민해서 질긴 고기를 못 먹는 아이
- •어린이집에서는 먹는 음식을 집에서는 안 먹으려고 할 때
한눈에 보는 핵심
고기, 채소 등 편식이 심한 아이 때문에 고민이신가요? 소아과 전문의가 아이들의 편식 원인인 '푸드 네오포비아'를 설명하고, 질감, 쓴맛 등 유형별 맞춤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고기는 갈거나 부드럽게, 채소는 무채색부터 시작하거나 소스에 숨기는 등 실용적인 팁을 확인하세요.
✓바로 실천해보세요
- 1고기를 안 먹는다면, 갈아서 동그랑땡이나 주먹밥으로 만들어 주세요.
- 2정육점에서 고기를 돈가스용처럼 얇게 눌러달라고 요청해 부드럽게 조리해 보세요.
- 3채소 편식이 심하면 콩나물, 무처럼 색이 없는 채소부터 시도해 보세요.
- 4카레나 짜장 소스에 잘게 다진 채소를 섞어 색과 식감을 감춰서 주세요.
- 5아이가 직접 채소를 키우거나,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는 등 요리 과정에 참여시켜 보세요.
- 6고기 국물만 먹이지 말고, 고기 건더기를 갈아서라도 함께 끓여 먹이세요.
- 7채소를 푹 익혀서 단맛을 올리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만들어 제공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이유식은 잘 먹던 아이가 갑자기 편식이 심해졌어요. 왜 그런 건가요?
A. 만 2세에서 5세 사이 아이들은 자아가 발달하면서 새로운 음식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 '푸드 네오포비아'를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으로, 자신의 기호와 자율성을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갑자기 편식이 시작되었다면 이 시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Q. 아이가 고기 질감 때문에 씹다가 뱉어내는데, 어떻게 조리해줘야 할까요?
A. 고기를 잘게 갈아서 미트볼이나 주먹밥으로 만들어주거나, 정육점에서 돈가스용처럼 얇게 눌러달라고 해서 부드럽게 구워주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양념에 재워 연육 작용을 거친 갈비 요리도 아이가 먹기 한결 수월할 수 있습니다.
Q. 채소는 쓴맛 때문에 싫어한다는데, 어떻게 하면 잘 먹일 수 있나요?
A. 처음에는 쓴맛이 적고 색이 없는 콩나물, 무 같은 채소로 시작해보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카레나 짜장 소스에 채소를 아주 잘게 다져서 섞어주면 맛과 색이 가려져 잘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채소를 푹 익혀 단맛을 내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만들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Q. 고기 국물만 먹으려고 하는데, 그래도 철분 섭취가 되나요?
A. 아니요, 국물만으로는 철분을 포함한 단백질, 아연 등 주요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기 어렵습니다. 고기를 직접 먹어야 효과적입니다. 고기를 갈아서 국물에 자박하게 끓여 건더기까지 함께 먹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기를 갈아도 철분은 파괴되지 않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