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기듯 살고 있는 나, 괜찮은걸까? 내 마음이 보내는 신호! 놓치지말자 (feat. 여자들을 위한 심리학 저자, 정신과 전문의 반유화)

영상 출처: 우리동네 어린이병원, 우리어린이 · 보니는 공개 영상을 요약·정리해 소개합니다.
이런 상황이신가요?
- •조부모에게 양육을 맡긴 후 죄책감과 미안함을 느끼는 상황
- •워킹맘으로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항상 쫓기듯 사는 상황
- •결혼, 출산 등 사회적 과업을 다 해낸 것 같은데 문득 인생의 허무함을 느끼는 상황
- •친정 엄마가 양육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하소연할 때
한눈에 보는 핵심
정신과 전문의와 함께 양육하며 느끼는 엄마의 죄책감, 번아웃 문제를 다룹니다. 조부모 양육 갈등, 숙제처럼 살아온 삶에 대한 회의감 등 부모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마음의 신호를 알아차리고, 자신을 돌보는 법을 배웁니다.
✓바로 실천해보세요
- 1친정 부모님께 아이를 맡기며 죄책감이 든다면, '3개월만 어린이집 보내보기'처럼 기간을 정해 대안을 시도하고 결과를 평가해보세요.
- 2삶이 공허하고 쫓기는 기분이 든다면, 하루 15분 조용한 곳에서 내 마음속 생각들을 두서없이 글로 적어보세요.
- 3내가 느끼는 불편함이나 불안감이 '나를 돌아보라'는 내면의 건강한 신호임을 인지하고 외면하지 마세요.
- 4모든 선택지에는 각기 다른 종류의 괴로움이 따른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그중 내가 감당할 괴로움을 '선택'함으로써 주도권을 되찾으세요.
- 5사회적 시선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왜 나는 시선을 의식할까'라며 스스로를 자책하지 마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아이를 친정엄마에게 맡기는데, 엄마가 힘들다고 하실 때마다 너무 죄책감이 들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죄책감은 상대를 통제하는 강력한 감정이 될 수 있습니다. 어머니의 불편함이나 나의 죄책감을 완전히 없애는 것을 목표로 삼기보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3개월만 어린이집을 이용해본다'처럼 대안을 시도하고 그 결과를 보는 것이죠. 어떤 선택이든 어려움은 따르지만, 스스로 선택했다는 사실이 무력감을 줄여주고 마음을 덜 힘들게 합니다.
Q. 남들처럼 열심히 살아왔는데, 문득 '내가 잘 살고 있는 걸까?' 하는 회의감이 들고 공허해요. 제가 이상한 건가요?
A. 전혀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내 마음이 '이제 나를 좀 들여다봐 줘'라고 보내는 건강한 신호, 즉 '인사이트'입니다. 이 불편한 감정을 무시하지 말고, 조용한 공간에서 내 생각과 감정을 글로 써보는 등 자신을 돌아볼 시간을 가져보세요. 내가 왜 쫓기듯 살아왔는지, 진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천천히 탐색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Q.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이 된 것 같아요. 하소연을 다 들어줘야 하나요?
A. 어머니의 감정을 모두 해결해 줄 수는 없습니다. 어머니의 하소연은 힘든 상황을 알아달라는 표현일 수 있습니다. 공감해주되, 모든 감정을 내가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감에서는 벗어날 필요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범위와 없는 범위를 구분하고, 나의 정신적 에너지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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