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젖양, 많을수록 좋을까?-#모유수유 #모유 #건강 #상담 #육아 #저출산 #소아과 (정유미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FABM, IBCLC) #산후조리원 #젖양과다 #조리원

영상 출처: 삐뽀삐뽀 정유미 TV · 보니는 공개 영상을 요약·정리해 소개합니다.
이런 상황이신가요?
- •수유를 하고 나서도 가슴이 계속 딴딴하게 뭉치고 아플 때
- •냉동실에 얼려둔 모유가 꽉 찼는데도 젖이 계속 남을 때
- •아기는 계속 젖을 찾는데 몸무게는 잘 늘지 않는다고 느낄 때
- •주변에서 '남은 젖을 다 짜야 한다'는 조언을 듣고 혼란스러울 때
한눈에 보는 핵심
모유 젖양이 많을수록 좋다는 것은 오해입니다. 젖양 과다는 오히려 아기의 성장 부진이나 엄마의 유방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소아과 전문의가 수유 후 남은 젖을 짜는 것의 문제점과 유축기 사용법, 그리고 이미 많아진 젖양을 건강하게 줄이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바로 실천해보세요
- 1분만 후 2주가 지났다면, 수유 후 남은 젖을 짜지 마세요.
- 2이미 젖양이 많아 유축을 해왔다면, 유축량을 매일 20cc씩 점진적으로 줄여나가세요.
- 3가슴이 아플 땐 다음 수유를 기다리되, 너무 불편하면 아프지 않을 정도로만 최소한으로 짜내세요.
- 4수유 시 한쪽만 먹이지 말고 양쪽 젖을 모두 물려보세요. 아기가 배부르면 스스로 멈출 것입니다.
- 5젖양 과다로 아기 변이 묽어지거나 체중이 잘 늘지 않는다면 소아과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젖이 너무 많은데, 수유하고 남은 젖은 계속 짜줘야 하나요?
A. 아니요, 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분만 후 10일~2주가 지나 모유수유가 안정되면, 남은 젖을 짜는 행동이 오히려 젖양을 더 늘리는 악순환을 만듭니다. 아기가 먹는 만큼만 젖이 생성되도록, 남은 젖은 짜지 말고 자연스럽게 젖양이 조절되게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젖양이 너무 많아서 가슴이 아프고 아기는 살이 안 찌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젖양 과다로 아기가 영양이 적은 앞젖(전유)만 먹게 되어 성장 부진이 올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수유 시 양쪽 젖을 다 물리되, 다음 수유 시간 전에 가슴이 너무 아프면 통증이 가실 정도로만 아주 조금 짜내세요. 이렇게 하면 젖양이 서서히 줄어듭니다. 유축량을 줄일 때는 하루 20cc씩 점진적으로 줄여 유선염을 예방해야 합니다. 증상이 심하면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Q. 유축기는 언제, 어떻게 사용하는 게 맞나요?
A. 유축기는 미숙아를 낳았거나 직장 복귀 등 아기와 떨어져 있어야 하는 특별한 경우에 필요합니다. 신생아 시기 유방 울혈이 심할 때 일시적으로 도움을 받을 순 있지만, 모유수유가 자리 잡은 후에는 아기에게 직접 물리면서 젖양을 맞춰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습관적인 유축기 사용은 젖양 과다의 주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