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6월3일 오은영, 오늘의 라이브:)
![[LIVE] 6월3일 오은영, 오늘의 라이브:)](https://i.ytimg.com/vi/QEjhSMOWw5Q/hqdefault.jpg)
영상 출처: 오은영 TV · 보니는 공개 영상을 요약·정리해 소개합니다.
이런 상황이신가요?
- •사춘기 자녀가 '엄마가 해준 게 뭐가 있냐'며 가슴에 비수를 꽂는 말을 할 때
- •남편이 아이가 다친 것을 보고 '애를 어떻게 봤길래!'라며 나를 비난할 때
- •아이가 아빠는 밀어내고 엄마하고만 놀려고 해서 아빠가 소외감을 느낄 때
- •친정엄마가 내 육아 방식은 무시하고 옛날 방식만 고집하며 잔소리할 때
- •나는 온종일 아이와 씨름하며 힘든데, 남편은 나를 이해해주지 못하고 밖으로 도는 것처럼 보일 때
한눈에 보는 핵심
오은영 박사가 '섭섭함'이라는 감정을 깊이 있게 다룹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배우자에게, 또는 친정 부모에게 느끼는 서운함의 원인을 심리적으로 분석하고, 그 뿌리가 나의 기대와 어린 시절 경험에 있음을 알려줍니다. 건강하게 감정을 표현하고, 상처받은 마음을 다스리며 가족과 소통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워보세요.
✓바로 실천해보세요
- 1가족에게 섭섭한 마음이 들 때, '나는 ~해서 ~한 마음이 들어' 형식으로 '나 전달법(I-Message)'을 사용해 내 감정을 표현해보세요.
- 2하루에 한 번, 자녀에게 '네가 내 아이라서 엄마(아빠)는 정말 행복해. 사랑한다'라고 구체적으로 말해주세요.
- 3배우자에게 '오늘도 우리 가족을 위해 애써줘서 고마워'라고 서로의 노력을 인정하는 말을 건네보세요.
- 4아이가 낯선 사람이나 상황을 무서워할 때, 억지로 다가가지 말고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부드럽게 웃으며 기다려주세요.
- 5잠들기 전 10분, 오늘 나를 섭섭하게 했던 일과 내 감정을 조용히 돌아보는 '마음 거울 보기' 시간을 가져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아이가 '엄마는 나한테 해준 게 없잖아' 같은 말을 해서 너무 상처받았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자녀의 말 한마디에 가슴이 무너지는 듯한 큰 상처를 받는 것은, 그 말이 부모님 자신의 해결되지 않은 마음 속 깊은 상처나 결핍을 건드렸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먼저 '나는 왜 이렇게까지 섭섭할까?' 스스로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자녀의 말은 섭섭함을 넘어 분노를 유발할 수 있지만,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 '엄마는 그 말을 들으니 매우 속상하다'라고 자신의 감정을 차분히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네가 내 아이라서 정말 행복해' 와 같은 사랑의 표현을 자주 해주는 것이 관계에 도움이 됩니다.
Q. 남편이 육아나 집안일에 대한 제 노력을 전혀 알아주지 않고, 오히려 비난할 때 너무 서운해요.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A. 가장 가까운 사이인 부부 관계에서는 기대치가 높기 때문에 서운함을 느끼기 쉽습니다. 남편의 비난에 상처받았을 때, 그 감정을 쌓아두기보다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은 왜 그래?'라고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을 주어로 사용하여 '나는 당신이 그렇게 말할 때 내 노력이 부정당하는 것 같아서 매우 섭섭하고 속상해'라고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반응을 기대하기보다, 내 마음을 솔직하게 전하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아이가 아빠만 찾거나, 오랜만에 본 아빠를 보고 뒷걸음질 칠 때 너무 섭섭해요. 제가 뭘 잘못했나요?
A. 아이가 특정 부모를 피하는 것은 개인적인 거부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만 3~5세 아이들은 발달 과정상 더 익숙하고 편안한 주 양육자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은 갑작스러운 움직임이나 낯선 상황에 놀랄 수 있습니다. 아빠가 나타난 상황이 아이에게 낯설었다면 당황해서 뒷걸음질 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다그치거나 억지로 다가가지 말고, 그 자리에 가만히 서서 부드럽게 웃어주며 '아빠 여기 있을게'라고 말하며 아이가 안심하고 다가올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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