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젖, 함부로 짜서 먹이지 마세요-모유수유, 소아과 (정유미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FABM, IBCLC) 산후조리원

영상 출처: 삐뽀삐뽀 정유미 TV · 보니는 공개 영상을 요약·정리해 소개합니다.
이런 상황이신가요?
- •산후조리원에서 쉬고 싶은데, 계속 신생아실에서 아기를 데려와 젖을 물리라고 할 때
- •주변에서 다들 유축기를 쓴다고 해서 나도 사야 하나 고민될 때
- •모유를 유축해서 젖병으로 주니 아기가 잘 먹는데, 굳이 힘들게 직수해야 하나 싶을 때
- •젖몸살이 올까 봐 무서워서 미리 유축기로 젖을 비워내야 할 것 같을 때
한눈에 보는 핵심
소아과 전문의가 전하는 올바른 모유수유 지침. 유축기는 출산 필수품이 아니며, 아기가 직접 젖을 빠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유축 수유는 젖양 감소, 유두 혼동, 엄마의 피로 가중 등 여러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산후조리원에서부터 직접 수유를 연습하여 성공적인 모유수유의 첫걸음을 시작하세요.
✓바로 실천해보세요
- 1출산 준비물 목록에서 유축기는 제외하세요. (미숙아 등 특별한 경우 제외)
- 2산후조리원 입소 목표를 '직접 수유 마스터하기'로 설정하세요.
- 3분만 후 3~4일째 젖몸살이 오기 전, 하루 10회 이상 아기에게 직접 젖을 물리세요.
- 4젖이 뭉쳐 불편할 때를 대비해 '손으로 젖 짜는 법'을 미리 배워두세요.
- 5유축기를 꼭 써야 했다면, 산후 10일 이내에 사용을 중단하고 직접 수유로 전환하세요.
- 6아기가 잘 때 같이 자고, 아기가 깰 때 먹이는 패턴에 익숙해지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산후조리원에서 몸이 힘든데, 유축해서 신생아실에 맡겨도 괜찮을까요?
A. 전문가들은 의학적 이유가 없다면 직접 수유를 강력히 권장합니다. 유축 수유는 당장은 편해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젖양 감소, 유두 혼동, 엄마의 피로 가중으로 이어져 모유수유를 더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조리원에 있는 동안 직접 수유를 마스터하는 것이 성공적인 모유수유의 핵심입니다.
Q. 모유를 짜서 먹이면 영양 성분이 달라지나요?
A. 네,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직접 수유하는 젖과 짜서 냉장/냉동 보관한 젖은 100% 같지 않습니다. 면역글로불린, 락토페린 같은 면역 물질과 일부 비타민, 지방 성분이 줄어들 수 있으며, 보관 및 해동 과정에서 오염의 위험도 있습니다. 아기에게 최상의 영양을 주기 위해서는 직접 수유가 가장 좋습니다.
Q. 젖양이 부족할까봐 걱정돼서 유축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젖양이 느나요?
A. 젖양을 늘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아기가 젖을 자주, 충분히 비워주는 것입니다. 유축기는 아기만큼 유방을 효과적으로 비우지 못해 오히려 젖양이 줄 수 있습니다. 젖양이 걱정된다면 유축기 사용보다 아기에게 하루 10회 이상 자주 젖을 물리세요. 아기가 빠는 신호가 뇌에 전달되어 필요한 만큼 젖을 만들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