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젖양 롤러코스터 타기-#모유수유 #모유 #육아 #건강 #저출산 #소아과 #소아청소년과 #젖양 #초유량 #울혈 #젖몸살 (정유미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FABM, IBCLC)

영상 출처: 삐뽀삐뽀 정유미 TV · 보니는 공개 영상을 요약·정리해 소개합니다.
이런 상황이신가요?
- •출산 3일차, 가슴이 딴딴하게 뭉치고 열감이 느껴지며 통증이 시작된 상황
- •첫째 때 젖몸살로 고생해서 둘째 모유수유를 시작하기 두려운 상황
- •젖이 아직 안 나온다고 생각해 분유를 보충하며 초조해하는 상황
- •신생아가 젖을 먹고도 계속 보채서 젖양이 부족한 건지 걱정되는 상황
한눈에 보는 핵심
출산 후 3일경부터 겪는 '젖양 롤러코스터' 시기의 관리법을 알려드립니다. 신생아의 위는 작아 늘어난 젖을 다 비우지 못해 울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수유 후 남은 젖을 짜주어 젖양을 조절하고, 10일 이후부터는 유축을 멈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로 실천해보세요
- 1출산 후 첫 이틀간, 24시간 모자동실하며 아기가 깰 때마다 (하루 10회 이상) 양쪽 젖을 물리세요.
- 2젖이 돌기 시작하는 3일째부터 1주일간은 수유 후 남아서 불편한 젖을 손으로 짜내어 울혈을 예방하세요.
- 3출산 10일 이후부터는 젖양이 아기 수요에 맞춰지므로, 유선염 예방을 위해 수유 후 남은 젖을 일부러 짜지 마세요.
- 4울혈에 대비해 출산 직후부터 '손으로 젖 짜는 법'을 미리 연습해두세요.
- 5의학적 소견이 없다면, 젖양이 안정될 때까지 분유나 젖병 보충은 피해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출산 3일째인데 갑자기 가슴이 돌덩이처럼 딴딴해지고 아파요. 젖몸살인가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출산 3일째부터 젖이 본격적으로 돌기 시작하며 겪는 자연스러운 '생리적 울혈' 현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기가 아직 먹는 양이 적어 젖이 남기 때문입니다. 아기에게 젖을 충분히 물리신 후, 남아서 불편한 젖은 손이나 유축기로 짜내어 유방을 비워주세요. 이 과정은 보통 출산 후 10일까지 필요하며, 그 이후에는 젖양이 아기에게 맞춰지므로 일부러 짜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Q. 첫째 때 젖양이 너무 많아서 고생했는데, 둘째 때는 유축을 아예 안 하는 게 좋을까요?
A. 아니요, 출산 후 첫 1주일 정도의 울혈 시기에는 수유 후 남은 젖을 짜서 유방을 비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를 지나 젖양이 안정되는 10일 이후부터는 아기가 먹는 만큼만 젖이 만들어지므로, 그때부터는 남은 젖을 짜지 않아야 과다생산으로 인한 유선염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초기 며칠간의 관리가 중요합니다.
Q. 모유수유 초반에 분유 보충을 해도 괜찮을까요?
A. 의학적인 이유가 없는 한, 출산 초기에는 분유나 젖병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첫 이틀간은 면역 성분이 풍부한 초유가 나오므로 꼭 물리셔야 합니다. 아기가 젖 빠는 법을 배우고 엄마의 젖양이 아기에게 맞춰지도록 24시간 모자동실을 하며 아기가 원할 때마다 수시로 젖을 물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