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퍼스와 함께하는 오은영TV 미드나잇 육아상담소 (*라이브 시작 16:53)

영상 출처: 오은영 TV · 보니는 공개 영상을 요약·정리해 소개합니다.
이런 상황이신가요?
- •동생이 태어난 후 첫째 아이가 밤에 잠을 설치고 계속 엄마를 찾을 때
- •밤마다 아이가 기저귀가 축축하다며 깨서 울 때
-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비명을 지르며 우는 아이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
- •안거나 업어야만 잠드는 아이 때문에 엄마의 몸이 너무 힘들 때
- •유독 아빠만 보면 울고 피하는 아이 때문에 아빠가 상처받을 때
한눈에 보는 핵심
오은영 박사가 밤에 잠 못 드는 아이, 자주 깨는 아이, 야경증, 야뇨증 등 다양한 수면 문제의 원인을 아이의 기질과 발달 단계에 맞춰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부모의 자책을 덜어주고, 아이의 불안을 이해하며 일관되면서도 유연한 수면 교육과 안정적인 애착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바로 실천해보세요
- 1잠들기 전 30분, 스마트폰 대신 아이와 온전히 집중해서 놀아주는 '특별한 시간'을 가지세요.
- 2밤에 깨서 우는 아이를 억지로 깨우려 하지 말고, 안전한 환경인지 확인한 후 조용히 지켜봐 주세요.
- 3밤중 수유를 끊기로 결심했다면, 아이가 울더라도 일관성을 유지하세요. 대신 낮에 더 많이 안아주고 사랑을 표현해주세요.
- 4아이가 아빠를 거부한다면, 아빠는 한 걸음 물러서서 부드러운 목소리와 웃는 얼굴로 먼저 다가가지 말고 기다려주세요.
- 5매일 같은 시간에 목욕, 책 읽기 등 차분한 활동으로 이어지는 '우리 집만의 수면 의식'을 만드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3살 아이가 동생이 태어난 후로 밤에 자꾸 깨서 제가 옆에 있는지 확인해요. 분리불안 때문일까요?
A. 네, 동생의 출현과 과거 엄마의 부재 경험(3교대 근무 등)이 겹쳐 분리불안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가 불안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며, 부모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아이의 기질일 수 있습니다. 퇴근 후 짧더라도 아이에게 온전히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 '엄마는 항상 네 옆에 있다'는 신뢰를 꾸준히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잠들기 전 안정적인 수면 의식을 함께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Q. 5살인데 아직도 밤에 오줌을 싸요. 밤 기저귀를 떼려고 새벽에 깨워서 소변을 보게 하는데, 괜찮을까요?
A. 만 5세 미만의 야뇨증은 방광 조절 신경계가 미숙하여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과정일 수 있습니다. 억지로 훈련시키기보다 기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만 12세가 되면 90% 이상 자연스럽게 좋아집니다. 새벽에 깨우는 것이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스트레스가 된다면, 흡수력 좋은 기저귀를 사용하여 아이가 통잠을 잘 수 있도록 돕고 편안한 마음으로 지켜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Q. 아이가 밤에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자지러지게 우는데, 아무리 달래도 진정이 안 돼요. 야경증인가요?
A. 네, 야경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야경증은 아이가 깊은 잠에서 완전히 깨지 못한 상태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아이는 다음 날 기억하지 못합니다. 이때 억지로 깨우거나 흔들면 아이가 더 불안해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다치지 않도록 주변을 살피고, 조용한 목소리로 안심시키며 스스로 진정하고 다시 잠들 때까지 지켜봐 주는 것이 최선입니다. 뇌가 발달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Q. 10개월 아기가 안거나 업어야만 잠들어요.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부모님의 신체적 한계를 인정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지속하기 어려운 방법은 바꿔야 합니다. 해결책으로 낮 시간에 아이를 바닥에 앉혀두고라도 자주, 깊이 안아주며 충분한 스킨십을 해주세요. 잠을 재울 때는 아이가 울더라도 안거나 업지 않고, 누운 상태에서 토닥여주고 곁을 지켜주는 과정을 겪어야 합니다. 아이는 경험을 통해 새로운 수면 방식을 배우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