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 젖양 줄이는 방법-낮에 3시간씩 몰아서 먹이기, block feeding, 모유수유, 젖양 과다, 산후조리원,소아과 (정유미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FABM, IBCLC)

영상 출처: 삐뽀삐뽀 정유미 TV · 보니는 공개 영상을 요약·정리해 소개합니다.
이런 상황이신가요?
- •모유수유 시 아기가 젖을 먹다 자주 사레들리고 켁켁거리는 상황
- •수유한 지 얼마 안 됐는데도 가슴이 돌처럼 딴딴하게 뭉치고 젖이 새는 상황
- •아기가 젖을 먹고 자주 토하고, 배에 가스가 차서 힘들어하는 상황
- •산후조리원에서 3시간마다 유축을 했더니 젖양이 필요 이상으로 너무 늘어난 상황
한눈에 보는 핵심
모유량이 너무 많아 엄마와 아기 모두 힘든가요? 소아과 전문의가 젖양 과다의 원인과 증상을 짚어주고, '블록 피딩(몰아서 먹이기)' 등 젖양을 건강하게 줄이는 구체적인 방법과 주의사항을 알려드립니다. 무작정 젖을 짜내는 것은 금물입니다.
✓바로 실천해보세요
- 1수유 후 남은 젖을 비우기 위해 추가로 유축하지 마세요.
- 2낮 시간(예: 오전 9시~오후 6시)에 3시간 간격으로 한쪽 젖만 물리는 '블록 피딩'을 시도해보세요.
- 3유축 중이라면, 갑자기 멈추지 말고 하루 총 유축량을 매일 20cc씩 서서히 줄여나가세요.
- 4수유하지 않는 쪽 가슴이 너무 딴딴하고 아프면, 뜨거운 찜질 대신 차가운 양배추 잎이나 냉찜질을 짧게 하여 통증을 완화하세요.
- 5젖양이 줄지 않거나 유방 통증, 발열 등 유선염 증상이 보이면 즉시 전문가의 진료를 받으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젖이 너무 많이 나와서 아기가 젖 먹다 사레들리고 힘들어해요. 저도 가슴이 아픈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젖양이 너무 많아 아기가 힘들어하고 엄마에게 유방 통증이 있다면 '젖양 과다'일 수 있습니다. 우선 수유 후 남은 젖을 짜내지 말고, 유축도 점차 줄여 젖 생산 자극을 줄여야 합니다. '블록 피딩'이라고 해서 낮 동안 3시간씩 한쪽 가슴으로만 수유하는 방법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선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증상이 나아지지 않거나 통증이 심하면 반드시 모유수유 전문가나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젖양 줄이는 '블록 피딩'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건가요? 하루 종일 해야 하나요?
A. 블록 피딩은 하루 종일이 아닌, 주로 낮 시간(예: 오전 9시~오후 6시)에만 시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3시간을 한 블록으로 정해, 그 시간 동안에는 한쪽 젖으로만 수유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오전 9시에 왼쪽 젖을 물렸다면, 12시가 되기 전까지 아기가 또 배고파하면 계속 왼쪽 젖을 물립니다. 12시가 되면 오른쪽 젖으로 바꿔 3시까지 수유합니다. 수유하지 않는 쪽 가슴이 너무 불편하면 손으로 살짝 짜서 압력만 줄여주세요. 밤중에는 블록 피딩 없이 양쪽을 자유롭게 수유하시면 됩니다.
Q. 모유 유축을 하고 있는데, 젖양을 줄이려면 갑자기 중단해도 되나요?
A. 아니요, 유축을 갑자기 중단하면 유방이 심하게 뭉치거나 유선염이 생길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안전하게 젖양을 줄이려면 서서히 줄여나가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하루 총 유축량을 매일 20cc씩 줄여서 몸이 적응할 시간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점진적으로 줄여나가면 통증이나 부작용 없이 젖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