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Solution!] 밥 안 먹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feat. 팸퍼스와 함께하는 데이타임 육아고민상담소)
![[LIVE Solution!] 밥 안 먹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feat. 팸퍼스와 함께하는 데이타임 육아고민상담소)](https://i.ytimg.com/vi/8GTdGl0avhE/hqdefault.jpg)
영상 출처: 오은영 TV · 보니는 공개 영상을 요약·정리해 소개합니다.
이런 상황이신가요?
- •식사 시간이 되면 의자에서 내려와 온 집안을 돌아다니며 밥을 먹는 17개월 아이
- •밥 한 숟갈을 입에 넣고 한 시간이 넘도록 물고만 있는 5살 아이
- •집에 방문한 할머니, 할아버지를 보고 기겁하며 울고 숨어버리는 아이
-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때 답답해서 자기 머리나 입을 때리는 아이
- •카시트에만 앉히면 악을 쓰며 우는 아이
한눈에 보는 핵심
오은영 박사가 밥 안 먹는 아이, 낯가림이 심한 아이 등 다양한 육아 고민에 답합니다. 식사 거부의 원인이 입안의 감각적 불편함일 수 있으며, 아이의 특성을 이해하고 맞춰주는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또한 말이 늦어 답답해하는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방법 등 구체적인 조언을 담고 있습니다.
✓바로 실천해보세요
- 1밥 안 먹는 아이를 위해, 아이가 잘 먹는 음식과 안 먹는 음식 목록을 작성해보세요.
- 2밥을 오래 씹는 아이에게는 고기를 실처럼 가늘게 찢거나 갈아서 제공해보세요.
- 3낯가림 심한 아이를 위해, 조부모님을 만나기 전 영상 통화나 사진을 통해 얼굴을 미리 익숙하게 해주세요.
- 4아이가 낯선 사람 앞에서 불안해하면, 억지로 인사시키거나 안기게 하지 말고 스스로 다가올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 5말이 늦어 답답해하는 아이에게 '이거 하고 싶었어?'라고 물으며 아이의 마음을 대신 말로 표현해주세요.
- 6육아에 지쳐 힘들 때는 '오늘은 좀 쉬자'고 스스로에게 휴식을 허락하세요. 하루 쉰다고 해서 나쁜 부모가 아닙니다.
- 7아이가 카시트에서 울더라도 안전을 위해 반드시 태우고, 불편함에 익숙해지도록 꾸준히 시도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17개월 아기가 밥 먹을 때 자꾸 돌아다녀요. 식탁에 앉혀놓기가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아이가 밥 먹을 때 돌아다니는 것은 단순히 버릇없는 행동이 아닐 수 있습니다. 특정 음식의 식감이나 맛이 불편해서 그 자리를 피하고 싶어하는 것일 수 있어요. 먼저 아이가 어떤 음식을 잘 먹고 어떤 음식을 피하는지 관찰해서 목록을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잘 먹는 음식 위주로 식사를 준비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17개월 아이가 완벽하게 앉아서 식사하기는 어려우므로, 돌아다니는 행동 자체보다는 식사에 대한 불편함을 줄여주는 데 초점을 맞춰보세요.
Q. 5살 아이가 밥을 너무 오래 물고만 있고 삼키질 않아요. 밥 먹는 시간이 한 시간도 넘어요.
A. 아이가 밥을 오래 물고 있는 것은 입 안에서 느껴지는 특정 식감이 불편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특히 고기처럼 오래 씹어야 하는 음식을 힘들어할 수 있어요. 이럴 때는 고기를 아주 잘게 실처럼 찢어주거나 갈아서 주는 등 아이가 씹고 삼키기 편한 형태로 조리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아이를 재촉하기보다는 식사 시간을 조금 더 길게 주고, 아이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맞춰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아이가 할머니, 할아버지만 봐도 울고 숨을 정도로 낯가림이 심해요. 어떻게 하면 좀 나아질까요?
A. 낯가림이 심한 것은 아이가 시각적으로 예민해서 새로운 얼굴이라는 자극을 받아들이고 안전하다고 느끼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아이의 특성이므로 존중해주어야 합니다. 억지로 안기게 하거나 인사를 강요하지 마세요. 대신, 만나기 전에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진이나 영상을 자주 보여주며 얼굴에 익숙해지게 도와주세요. 만났을 때도 바로 다가가지 않고 아이가 스스로 관찰하고 다가올 때까지 충분한 시간을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Q. 말이 늦는 아이가 답답한지 자기 머리를 때리거나 짜증을 내요. 이럴 땐 어떻게 반응해야 하나요?
A. 아이가 답답해서 보이는 행동은 그 자체로 '말하고 싶다'는 중요한 언어적 표현입니다. 아이의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아직 입으로 표현하지 못해 힘든 것이므로, 부모님께서 아이의 마음을 대신 말로 표현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장난감을 꺼내려다 안될 때 "아, 이게 안 꺼내져서 속상하구나! '이거 꺼내주세요' 라고 말하고 싶었지?" 와 같이 아이의 상황과 감정을 읽어 말로 표현해주세요. 이는 아이가 언어를 배우고 감정이 해소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