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짜증내고 울어요(수유하는 중에) -1편- 젖사출, 사레, 기침 해결

영상 출처: 권향화 원장의 다울아이TV · 보니는 공개 영상을 요약·정리해 소개합니다.
이런 상황이신가요?
- •생후 2개월, 잘 먹던 아기가 수유 시작 몇 분 만에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며 몸을 뒤로 젖힐 때
- •모유수유 중 아기가 계속 켁켁거리며 사레들리고, 얼굴이 빨개지며 기침할 때
- •젖을 먹기 싫어하는 아기 때문에 수유 시간이 전쟁처럼 느껴질 때
- •아기가 젖을 충분히 먹지 못하는 것 같아 굶을까 봐 불안하고 초조할 때
한눈에 보는 핵심
잘 먹던 아기가 생후 1~2개월경 갑자기 수유 중 짜증내고 운다면? 이는 아기의 뇌와 빠는 힘이 발달하고 엄마의 젖양이 늘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젖사출 과다로 아기가 힘들어하는 신호일 수 있으니, 원인을 정확히 알고 아기를 먼저 달랜 후 수유하는 등 올바른 대처법을 알아보세요.
✓바로 실천해보세요
- 1수유 중 아기가 울며 젖을 떼면, 억지로 다시 물리려 하지 말고 즉시 수유를 멈추세요.
- 2아기를 안아주거나 등을 토닥여 완전히 진정될 때까지 충분히 달래주세요.
- 3아기가 울음을 그치고 편안해지면 그때 다시 젖을 물리기를 시도하세요.
- 4수유 시작 2~5분 후 젖사출이 강해질 때 아기가 힘들어하는지 유심히 관찰하세요.
- 5수유 중 '꿀꺽꿀꺽' 소리가 크거나 혀 차는 소리가 들리면 공기를 많이 먹고 있다는 신호이니 젖물림 자세를 점검해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생후 2개월 된 아기가 갑자기 젖 먹다가 자지러지게 울고 젖을 거부해요. 왜 이러는 걸까요?
A. 생후 1~2개월 아기의 뇌가 발달하고 빠는 힘이 강해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일 수 있습니다. 엄마의 젖양이 늘어 젖이 너무 세게 나오는 '과다사출' 때문에 아기가 삼키기 힘들어 불편함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아기가 엄마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니, 먼저 아기를 안아서 달래주고 진정된 후에 다시 수유를 시도해 보세요.
Q. 모유수유 중에 아기가 켁켁거리면서 사레가 자주 들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수유 중 사레는 젖이 한꺼번에 많이 나와 아기가 감당하지 못할 때 발생합니다. 이는 엄마의 젖사출이 강하거나 아기의 빠는 힘에 비해 삼키는 능력이 미숙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아기가 사레들려 울 때는 즉시 수유를 중단하고 아기를 진정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울고 있는 아기에게 억지로 젖을 물리려고 하면 아기는 더 큰 거부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Q. 아기가 젖 먹다가 울어서 달래고 다시 물리려는데, 계속 안 먹으려고 해요. 배고플 텐데 걱정돼요.
A. 아기가 먹다가 우는 것은 '지금 먹기 너무 힘들다'는 의사 표현입니다. 이때 억지로 물리려 하면 아기는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껴 수유 자체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배고픔보다 불편함이 더 크기 때문이니, 충분히 달래서 진정시킨 후 다시 시도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성공적인 모유수유에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