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반갑습니다, 오은영 라이브! (2020년 4월 3일)
![[LIVE] 반갑습니다, 오은영 라이브! (2020년 4월 3일)](https://i.ytimg.com/vi/4V6COkdJcHQ/hqdefault.jpg)
영상 출처: 오은영 TV · 보니는 공개 영상을 요약·정리해 소개합니다.
이런 상황이신가요?
- •코로나19로 인해 아이와 하루 종일 집에 함께 있으면서 갈등이 늘어나는 상황
- •동생이 태어난 후, 5살 첫째가 엄마에게 아기처럼 행동하며 퇴행 행동을 보이는 상황
- •시댁 식구들과 외식할 때 아이가 식탁에 얌전히 앉아있지 않고 돌아다니는 상황
- •아이가 화가 나면 물건을 던지거나 '죽인다' 같은 과격한 말을 사용하는 상황
- •낯선 사람만 보면 울고 숨어버리는 낯가림이 심한 아이
- •밤에 화장실 가는 것을 무서워하는 아이
- •18개월이 지났는데도 아직 걷지 못해 부모가 걱정하는 상황
- •졸린데도 잠투정을 부리며 잠을 이기려고 버티는 아이
한눈에 보는 핵심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 오은영 박사가 부모님들의 다양한 육아 고민에 실시간으로 답해드립니다. 수면, 훈육, 발달, 정서 문제 등 연령과 주제를 넘나드는 고민들을 다루며, 아이의 행동 이면에 있는 마음을 읽어주는 따뜻한 조언과 위로를 전합니다.
✓바로 실천해보세요
- 1아이가 화를 낼 때, '너는 화가 났구나'라고 감정을 먼저 읽어주고 인정해주세요.
- 2초등학생 자녀는 밤 9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도록 수면 습관을 만들어주세요.
- 3낯가림 심한 아이를 새로운 사람에게 소개할 땐, 멀리서부터 익숙해질 시간을 주고 억지로 인사시키거나 안기게 하지 마세요.
- 4첫째가 동생이 생긴 후 아기처럼 굴면, 스트레스를 푸는 과정이라 이해하고 너그럽게 받아주세요.
- 5부부 싸움을 할 때 아이가 듣지 않도록 목소리를 높이지 말고, 차라리 문자로 대화하세요.
- 6아이가 위험한 행동을 할 때는 감정적으로 소리치기보다, '그만'이라고 말하며 행동을 먼저 제지하고 안전한 곳으로 옮겨주세요.
- 7아이가 소중히 여기는 애착 인형은 절대 억지로 뺏거나 버리지 말고, 아이의 소중한 친구로 인정해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5살 아이가 화가 나면 소리를 지르고 물건을 던져요. 분노조절장애일까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아이가 화를 내는 것은 자연스러운 감정 표현입니다. 먼저 '화가 났구나' 하고 아이의 감정 자체는 인정해주세요. 하지만 화를 표현하는 방식은 가르쳐야 합니다. 물건을 던지거나 소리를 지를 때는 '그렇게 소리 지르지 않아도 네 마음을 알 수 있어. 조금 진정해보자'라고 차분하게 말하며 조절하는 법을 알려주세요. 부모가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동생이 태어난 후 첫째가 자꾸 아기처럼 행동하고 응석을 부려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A. 정상적인 퇴행 행동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아기처럼 행동하며 스트레스를 풀고 위로를 받습니다. 밖에서는 의젓하다가 집에 와서 엄마에게 응석을 부리는 것은 엄마를 통해 마음의 힘을 얻으려는 과정입니다. 이럴 때 '왜 그래?'라고 다그치기보다 '우리 아기 귀엽네' 하며 너그럽게 받아주시면 아이는 안정감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Q. 아이가 낯을 너무 심하게 가려서 걱정이에요. 사람 많은 곳에 자꾸 데리고 다니면 나아질까요?
A. 낯가림이 심한 아이는 새로운 얼굴이나 환경에 예민한 것입니다. 억지로 많은 사람에게 노출시키는 것은 오히려 아이를 더 불안하게 만듭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는 멀리서부터 관찰하며 익숙해질 시간을 주세요. '저기 이모 온다' 하고 알려주고, 아이가 스스로 다가갈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놀이터에 갈 때도 한 곳을 반복해서 방문하여 아이가 그 공간을 안전하다고 느끼게 해주세요. 가랑비에 옷 젖듯이 천천히 적응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Q. 18개월 아기가 자꾸 사람을 때리고 자기 머리를 쳐요. 훈육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A. 만 24개월 이전 아이의 공격적인 행동은 훈육의 대상이 아닙니다. 주로 불안하거나 무서울 때, 혹은 자신의 불편함을 표현하는 생존과 관련된 행동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이가 때리거나 위험한 행동을 할 때는 '아야!' 하고 아픈 시늉을 하거나 화를 내기보다, '그만'이라고 단호하지만 침착하게 말하며 손을 잡아 행동을 멈추게 하세요. 위험한 상황에서는 아이를 안전한 곳으로 옮겨주는 것이 우선입니다. 아이의 마음속 불안감을 먼저 읽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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