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의 본격적인 인생 상담, 시작합니다!

영상 출처: 오은영 TV · 보니는 공개 영상을 요약·정리해 소개합니다.
이런 상황이신가요?
- •아이가 친구와 다툰 뒤 속상해하는데, 부모는 '네가 잘못했네'라며 다그치는 상황.
- •자녀가 시험을 망치고 '난 역시 안돼'라며 좌절할 때.
- •부모의 의견에 아이가 '싫다'고 표현했을 때.
- •배우자가 회사 스트레스를 토로할 때, 위로는커녕 '누가 안 힘드냐'며 핀잔을 주는 상황.
한눈에 보는 핵심
40대 남성의 외로움과 관계 고민을 통해, 부모가 자녀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는 것의 중요성을 설명합니다. 어릴 때부터 감정을 존중받지 못하면 자기 확신이 부족하고, 타인의 반응을 과도하게 신경 써 '싫은 소리'를 못하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먼저 공감해주고, 필요한 말은 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로 실천해보세요
- 1아이가 감정을 표현할 때, '왜 그런 생각을 해?'라고 따지기 전에 '그런 마음이 들었구나'라고 먼저 말해주기.
- 2배우자나 가까운 사람이 '힘들다'고 말하면, 해결책을 제시하기 전에 '정말 힘들었겠다'고 공감의 말을 먼저 건네기.
- 3자녀에게 무언가 지적해야 할 때, '너는 왜 맨날 그러니?'가 아니라 '엄마는 네가 이렇게 행동해서 속상한 마음이 들어'라고 부모의 감정을 설명하는 '나-전달법' 사용하기.
- 4아이가 넘어져 울 때 '울지마, 뚝!'이라고 하기보다 '많이 놀랐구나, 아팠지?'라고 감정을 읽어주기.
- 5타인에게 거절하거나 싫은 소리를 해야 할 때, '네가 싫어서가 아니라, 이 상황이 나에게는 어렵다'는 식으로 내용과 사람을 분리해서 말하는 연습하기.
자주 묻는 질문
Q. 아이가 자기 생각이나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고 남들 눈치만 보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아이가 '힘들다', '무섭다' 등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때, '괜찮아'라고 덮기보다 '그랬구나, 힘들었겠네'라며 감정 자체를 먼저 인정하고 공감해주세요. 어릴 때부터 자신의 감정이 존중받는 경험을 해야 자기 확신이 생기고,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져 건강하게 자기표현을 할 수 있게 됩니다.
Q. 아이가 넘어져서 아프다고 우는데, 별로 안 아파 보일 때도 '아팠겠다'고 해줘야 하나요?
A. 네, 그렇습니다. 아이의 감정은 사실 그 자체로 존중받아야 합니다. '안 아파, 괜찮아'라고 말하는 것은 아이가 자신의 느낌을 불신하게 만듭니다. 먼저 '아팠구나'라고 마음을 받아준 뒤, '어디 볼까? 이 정도는 금방 낫겠네' 와 같이 상황을 객관적으로 설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감정 공감과 사실 전달을 분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싫은 소리를 잘 못해서 늘 손해 보는 기분이에요. 아이는 저처럼 안 컸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A. 아이가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했을 때, 그 내용이 설령 부정적이거나 부모 생각과 다르더라도 일단 존중해주세요. '네 생각은 그렇구나'라고 인정해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자기표현에 대한 용기를 얻습니다. 또한, 부모가 먼저 일상에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필요한 경우 정중하게 거절하거나 의견을 말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은 교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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