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 아기에게 첨가당 권하는 식약처?? added sugars, 원재료명, 이유식, 음료, 소아과 (정유미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FABM, IBCLC)

영상 출처: 삐뽀삐뽀 정유미 TV · 보니는 공개 영상을 요약·정리해 소개합니다.
이런 상황이신가요?
- •마트에서 식약처 인증 마크가 붙은 어린이 주스를 보고 안심하고 구매하려는 상황
- •돌 지난 아기에게 처음으로 과자나 음료수를 줘도 될지 고민하는 상황
- •어린이집에서 아이가 매일 단맛 나는 간식을 먹고 와서 식사를 잘 안 하려는 상황
- •식품 라벨의 '원재료명'을 보며 '액상과당', '결정과당' 등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상황
한눈에 보는 핵심
소아과 전문의가 식약처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의 첨가당 문제를 지적합니다. 연령 구분 없는 인증이 어린 아기에게 과도한 당 섭취를 유발할 수 있음을 경고하며, 부모가 원재료명을 확인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어줄 것을 강조합니다.
✓바로 실천해보세요
- 1아기 간식이나 음료 구매 시, '식약처 인증' 마크만 보지 말고 반드시 '원재료명'을 확인하여 설탕, 과당, 시럽 등 첨가당 유무를 확인하세요.
- 2두 돌(24개월) 이전의 아기에게는 첨가당이 포함된 가공식품이나 음료를 가급적 주지 마세요.
- 3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제공되는 간식 메뉴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과도한 당류 섭취가 우려될 경우 선생님과 상의하세요.
- 4가공 간식 대신 과일, 채소, 고구마 등 첨가당이 없는 자연식품을 간식으로 주는 습관을 들이세요.
- 5영양성분표에서 '당류' 함량을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세요. 1회 제공량 당 당류가 높은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식약처 인증마크가 있으면 아기한테 안전한 간식 아닌가요?
A.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현재 식약처의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은 0세부터 18세까지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동일한 기준을 적용합니다. 특히 당류 기준이 1회 제공량 당 17g까지 허용되는데, 이는 어린 아기에게는 매우 높은 수치일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아기가 건강한 식사를 할 배가 부족해지고, 단맛에 일찍 노출되어 편식이나 비만 위험이 커질 수 있으므로 인증마크만 믿기보다는 원재료명과 영양성분표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아기 간식 살 때 뭘 확인해야 하나요? 첨가당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A. 아기 간식을 고를 때는 영양성분표의 '당류' 함량과 함께 '원재료명'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설탕', '액상과당', '포도당', '시럽' 등 다양한 이름으로 첨가당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특히 두 돌 이전의 아기에게는 첨가당이 포함된 음료나 음식을 주지 않을 것을 권고합니다. 식약처 인증 제품이라도 어린 아기에게는 과할 수 있으니, 가급적 첨가당이 없는 자연 그대로의 간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Q.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서는 아기들 설탕 섭취를 어떻게 관리하나요?
A. 미국과 독일 등 여러 선진국에서는 영유아기 첨가당 섭취를 매우 엄격하게 관리합니다. 미국 소아과 학회 등은 두 돌까지 첨가당이 든 식품을 전혀 먹이지 말라고 권고하며, 식품 라벨에 연령 그룹(예: 1세 미만, 1-3세)을 나누어 1회 섭취 권고량을 표시하도록 합니다. 독일은 3세 미만 영유아용 음료에 첨가당 사용을 금지하고 이를 어길 시 처벌하는 규정까지 마련했습니다. 이는 영유아기의 식습관이 평생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