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이 잘 모르는, 영유아 주의 발달 특이점 || 주의력 1편

영상 출처: 베싸TV, 과학과 Fact로 육아하기 · 보니는 공개 영상을 요약·정리해 소개합니다.
이런 상황이신가요?
- •키즈카페처럼 자극이 많은 곳에서 아이가 한 곳에 머무르지 못하고 계속 돌아다니는 상황
- •여러 장난감을 늘어놓아 주었더니, 하나를 잠깐 만지다 바로 다른 장난감으로 관심을 옮기는 상황
- •소리가 나고 불빛이 번쩍이는 전자 장난감에만 아이가 유독 관심을 보이는 상황
- •만 3-4개월 아기가 한 곳을 멍하니 오랫동안 응시하고 있는 모습
- •돌 무렵 아기가 장난감의 기능(구멍에 넣기 등)에 맞게 놀기 시작하는 모습
한눈에 보는 핵심
우리 아이가 유독 산만해 보이는 진짜 이유, 궁금하셨나요? 영유아기 주의력은 어른과 다르게 발달합니다. 외부 자극에 자동 반응하는 시기이므로, 한 곳에 집중하지 못하고 주의를 계속 전환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입니다. 아이의 주의력 발달 단계를 이해하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법을 알아보세요.
✓바로 실천해보세요
- 1아이가 한 가지 놀이에 집중하지 않고 계속 옮겨 다닐 때 '산만하다'고 평가하기보다 '새로운 것을 활발하게 탐색하고 있구나'라고 긍정적으로 해석해주세요.
- 2만 3세 미만 아이가 주의를 자주 바꾸는 것을 '집중력이 부족하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이는 '지향 네트워크'가 효율적으로 작동하는 증거일 수 있습니다.
- 3아이가 싫어하거나 과한 자극에서 스스로 눈을 돌린다면, 이는 감정을 조절하기 위한 최초의 자기 조절 행동이므로 칭찬하고 격려해주세요.
- 4아이가 공을 구멍에 넣으면 다른 곳으로 굴러 나오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 때, 공이 나올 곳을 미리 쳐다보는지 관찰해보세요. 이는 의지를 가지고 주의를 조절하는 '내인성 주의'가 발달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 5우리 아이의 주의력 발달이 정상적인 과정임을 이해하고, 다른 아이와 비교하며 조급해하지 마세요. 주의력은 성인기까지 꾸준히 발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돌 지난 아기가 장난감을 5분도 못 가지고 놀고 자꾸 다른 데로 가요. 너무 산만한 건가요?
A. 아닙니다. 돌 전후 아기는 외부의 새롭고 흥미로운 자극에 자동으로 주의가 이끌리는 '지향 네트워크'가 우세한 시기입니다. 한 장난감에 오래 집중하기보다, 여러 대상을 빠르게 탐색하며 주의를 전환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발달 과정입니다. 오히려 주의를 유연하게 전환하는 능력이 잘 발달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Q. 아이가 너무 산만해서 ADHD가 아닐까 걱정돼요. 언제부터 걱정해야 할까요?
A. 만 3-4세 이전 영유아는 주의를 통제하는 '실행 주의 네트워크'가 아직 발달 중이라 산만해 보이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대부분은 발달 과정의 일부이므로, 아이의 행동을 '산만함' 대신 '활발한 탐색'으로 이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력 문제는 보통 초등학교 입학 후 단체 생활 속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므로, 너무 이른 시기부터 걱정하기보다는 아이의 발달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아기들의 주의력은 언제부터 발달하나요? 어릴 때부터 집중력을 키워줄 수 있나요?
A. 주의력은 태어날 때부터 발달합니다. 초기에는 외부 자극에 자동 반응하는 '외인성 주의'가 대부분이지만, 돌 무렵부터 스스로 의지를 갖고 주의를 조절하는 '내인성 주의'가 서서히 발달하기 시작합니다. 이 능력은 만 3-4세경에 본격적으로 발달하며 성인기까지 계속 성장하므로, 아이의 발달 단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다려주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좋은 도움입니다.





![[육아] 신생아기~생후2개월차 발달을 돕는 놀이 10가지 꼭 ! 실천해보세요 l민주선생님l](https://i.ytimg.com/vi/iRc8OmgeP98/hqdefaul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