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6 미숙아! 50퍼센타일로 따라잡아야 하는 게 아닙니다. 따라잡기 이 정도는 알아 두세요 #소아과 #조산아 #이른둥이 (정유미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FABM, IBCLC)

영상 출처: 삐뽀삐뽀 정유미 TV · 보니는 공개 영상을 요약·정리해 소개합니다.
이런 상황이신가요?
- •미숙아로 태어난 아기가 퇴원 후에도 너무 작고 체중이 잘 늘지 않는 상황
- •주변에서 이른둥이는 무조건 잘 먹여서 빨리 키워야 한다고 조언하는 상황
- •따라잡기 성장을 위해 열심히 먹였더니 키보다 체중이 더 많이 나가는 것 같은 상황
- •신생아 집중 치료실(NICU)에서 퇴원 후 아기 성장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상황
한눈에 보는 핵심
미숙아의 '따라잡기 성장'은 무조건 50퍼센타일에 맞추는 것이 아닙니다. 교정연령 10퍼센타일을 목표로 초기 성장을 도와 뇌 발달을 촉진하고, 키에 비해 체중이 과도하게 늘지 않도록 관리하여 장기적인 비만 및 대사증후군 위험을 예방하는 균형 잡힌 성장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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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아기가 입원 중이라면, 병원급 양쪽 전동 유축기로 하루 8번, 15분씩 유축을 시작하세요.
- 2퇴원 후에는 정기적으로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하여 교정연령 기준 성장 곡선을 확인하세요.
- 3따라잡기 성장 시기, 키에 비해 체중이 너무 빨리 늘지 않는지 신장별 체중 퍼센타일을 확인하세요.
- 4아이가 앉아있는 시간을 줄이고, 연령에 맞는 신체 활동을 적극적으로 장려해주세요.
- 5따라잡기 성장의 목표는 50퍼센타일이 아닌, 교정연령 10퍼센타일임을 기억하고 조급해하지 마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미숙아(이른둥이)로 태어났는데, 언제쯤 다른 아기들처럼 클 수 있나요? 무조건 빨리 크게 키워야 하나요?
A. 아닙니다. 미숙아의 '따라잡기 성장'은 무조건 빨리, 크게 키우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체중은 2-3세, 키는 3-5세까지 따라잡지만, 더 중요한 것은 퇴원 후 초기 몇 달간 교정연령 기준 10퍼센타일까지 따라잡는 것입니다. 이는 초기 뇌 발달과 관련이 깊습니다. 반면 키에 비해 체중이 너무 빨리 늘면 오히려 과체중, 비만,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있으므로 균형 잡힌 성장이 중요합니다.
Q. 미숙아 따라잡기 성장을 위해 부모가 뭘 해야 할까요?
A. 입원 중에는 최대한 일찍, 자주(하루 8번, 15분씩) 유축하여 모유 공급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퇴원 후에는 초기 몇 달간 교정연령 10퍼센타일을 목표로 따라잡기 성장에 집중하되, 소아청소년과에서 성장을 면밀히 관찰해야 합니다. 또한 키에 비해 체중이 과도하게 늘지 않도록 주의하고, 아이의 신체 활동을 적극적으로 장려하여 장기적인 건강 위험을 예방해야 합니다.
Q. 미숙아도 비만이 될 수 있나요?
A. 네, 그렇습니다. 미숙아라고 해서 비만에서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특히 키에 비해 체중이 너무 빨리 늘면 과체중이나 비만이 될 수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고혈압, 당뇨병 등 대사증후군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장별 체중이 85퍼센타일을 넘지 않도록 주의하고, 적극적인 신체 활동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도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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