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5학년 아이, 단체채팅에서 지속적인 놀림과 비하 받고 있어요, 어떻게 도와줄까요?
사이버불링으로 인한 자존감 저하와 사회적 위축 신호가 보이므로, 아이와의 대화 → 증거 확보 → 공식 신고 순서로 단계적 대응이 필요합니다.
부모님의 고민
우리 애 초등 5학년인데요. 3주 전쯤부터 밥도 잘 안 먹고 말수가 확 줄었어요. 이상하다 싶어서 핸드폰을 봤는데 단톡방에서 같은 반 애들 4~5명이 하루에 10건 넘게 외모 비하에 '너 없으면 좋겠다' 이런 메시지를 보내고 있더라고요... 3주치가 쌓여있었어요. 담임 선생님한테 전화했는데 '지켜보고 있다'는 말만 하시고. 저밖에 없어서 학교에 따지러 가야 하나, 아이한테 다 안다고 말해야 하나, 순서가 어떻게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아이 자존감이 무너질까봐 너무 불안하고 답답합니다.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B보니의 답변
왜 이런 걸까요?
초등 5학년은 또래 평가가 자기 정체성의 핵심인 시기로, 반복적인 비하 메시지는 아이가 이를 사실로 내면화하게 합니다. 밥을 안 먹고 혼자 지내는 것은 심각한 심리적 고통의 신호이며, 사이버불링은 학교 밖에서도 계속되어 안전한 공간이 사라진 느낌을 줍니다. 담임의 '지켜보겠다'는 대응만으로는 법적 보호가 불충분합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 1아이와 먼저 대화하기: '요즘 힘들어 보여서 걱정된다'며 아이가 스스로 말할 수 있도록 열어주고, 필요시 '엄마가 메시지를 봤는데 네 잘못이 아니야'라고 안심시키기
- 2증거 확보: 카카오톡 메시지를 날짜별로 캡처·저장한 후, 담임에게 '학교폭력 신고 절차를 공식 요청'하며 전달하기
- 3공식 신고: 교육청 학교폭력 신고센터(117)에 전화하여 법적 절차 안내받기, 필요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개최 요청하기
- 4아이 보호: 해당 단톡방에서 나가게 하고, 일시적으로 카카오톡 사용을 제한하여 추가 상처 방지하기
이것만은 주의해주세요
- 아이에게 '왜 말 안 했어?'라는 책망은 피하세요. 아이들은 말하면 더 심해질까봐 숨기는 것이 이 나이대의 전형적 반응입니다.
- 학교의 '지켜보겠다'는 답변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법적 신고 절차를 명확히 요청하세요.
- 아이의 자존감 회복에 시간이 필요합니다. 필요시 학교상담사나 아동심리 전문가 상담을 병행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Q아이에게 핸드폰을 봤다고 말하면 더 숨길까요?
'엄마가 도와줄게'라는 메시지를 먼저 전달하면, 아이는 오히려 안심합니다. 숨김으로 인한 고통이 더 크기 때문에, 부모의 지지가 회복의 첫 단계입니다.
Q학교에 항의하면 아이가 더 따돌림을 당할까요?
공식 신고는 학교폭력 가해자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학교가 적극 개입하도록 강제합니다. 오히려 방치하는 것이 더 큰 위험입니다. 신고 과정에서 아이의 신원 보호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Q혼자 감당할 수 없으면 어디에 도움을 청할 수 있나요?
교육청 학교폭력 신고센터(117)에서 무료 상담, 법률 지원, 절차 안내를 모두 제공합니다. 또한 학교상담사나 아동심리 전문가 상담도 병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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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콘텐츠는 AI가 생성한 정보이며, 전문가 상담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아이의 상태가 걱정되시면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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