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육아고민>훈육/경계설정>이 글
훈육/경계설정유아 후기보통

만 5세 아이, 유치원에서 기본 예절 표현을 안 해도 괜찮을까요?

만 5세는 예절의 '뜻'은 알지만 '감정'과 '타이밍'을 연결하는 조망수용 능력이 발달 중이라, 지시보다 상대 감정을 먼저 느끼게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부모님의 고민

저희 아이가 62개월인데요, 유치원 선생님한테 한 달 사이에 두 번이나 연락이 왔어요... 친구한테 미안하다는 말을 안 하고, 고맙다는 말도 잘 안 한다고요. 집에서 저희가 매번 "이럴 땐 미안해 해야지", "고마우면 고마워 해야지" 이렇게 말해주는데, 그 순간만 따라 하고 돌아서면 또 까먹는 것 같아서 너무 답답해요. 주말에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가면 인사도 제대로 안 해서 어른들 앞에서 민망하기도 하고, 솔직히 저희가 뭘 잘못 가르친 건 아닌가 자책도 되고... 스티커판도 해보고 그림책도 읽어주는데 왜 이렇게 안 되는 건지, 이 나이면 어느 정도는 자연스럽게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어떻게 하면 아이가 진심으로 예절을 느끼고 행동할 수 있을까요?

B보니의 답변

왜 이런 걸까요?

아이가 그 순간만 따라 하고 잊는 이유는 외워서 하는 예절이기 때문입니다. 만 5세는 '친구가 지금 어떤 기분일까?'라는 질문을 통해 상대방의 감정을 실시간으로 읽는 능력을 키우는 시기예요. 지시와 강요보다는 부모의 자연스러운 모델링과 상황 속 체험이 진정한 예절을 만듭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1. 1상황 발생 시 '미안해 해'라고 지시하기 전에 '친구가 지금 어떤 기분일까?'라고 먼저 질문해 상대 감정을 인식하게 하기
  2. 2부모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감사와 사과를 표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배우자, 아이 앞에서 직접 모델링)
  3. 3인형극이나 역할놀이로 부담 없이 예절 표현을 연습하고, 잘한 순간을 구체적으로 칭찬하기
  4. 4유치원 선생님과 협력해 아이가 잘한 순간을 공유받고 집에서 '멋지다!'로 연결하기

이것만은 주의해주세요

  • 예절을 강요하거나 반복 지시하면 아이가 거부감을 느낄 수 있으니, 질문과 모델링으로 자연스럽게 유도하세요
  • 이 시기 발달은 개인차가 크므로, 또래와 비교하지 않고 아이의 작은 변화도 인정해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Q집에서는 하라고 하면 하는데 왜 유치원에서만 안 할까요?

부모의 지시 속에서는 따라 하지만, 또래 상황에서 자발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능력은 아직 발달 중입니다. 이는 정상 발달 과정이며,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러워집니다.

Q혹시 우리 아이만 예절이 없는 건 아닐까요?

만 5세 대부분의 아이들이 비슷한 시기를 거칩니다. 유치원 선생님도 이를 알고 계실 테니, 함께 협력하며 천천히 도와주면 충분합니다.

관련 영상

아들이 더 크기 전에 '이런 말' 더 많이 해주세요. [최민준]

아들이 더 크기 전에 '이런 말' 더 많이 해주세요. [최민준]

아들에게 ‘이 말’로 시작하면 쉽게 가르칠 수 있어요 [최민준]

아들에게 ‘이 말’로 시작하면 쉽게 가르칠 수 있어요 [최민준]

[오늘의이야기] 말대꾸 하는 아이에게 어떻게 해야 할까?

[오늘의이야기] 말대꾸 하는 아이에게 어떻게 해야 할까?

#예절/매너/인성#유아#조망수용 능력 발달#사회적 감정 표현 지도#모델링을 통한 인성 교육#62개월 예절 교육#유치원 아이 미안해 안 해#아이 고마워 안 한다#만5세 인사 안 하는 아이#조망수용 능력 발달 시기

이 콘텐츠는 AI가 생성한 정보이며, 전문가 상담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아이의 상태가 걱정되시면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보니 앱에서 우리 아이 맞춤 상담 받기

아이의 기질과 월령에 딱 맞는 육아 코칭을 받아보세요

무료로 시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