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입양아, 입양 사실 노출 후 분리불안과 퇴행 행동이 심해요
또래 친구의 말로 촉발된 심리적 외상으로, 아이의 안전감이 흔들린 상태입니다. 감정 공감과 전문 상담이 함께 필요합니다.
부모님의 고민
입양한 지 5년 됐어요. 아이한테 일찍 입양 사실 이야기해줬고. 잘 받아들이는 줄 알았어요. 근데 3주 전에 학교 친구가 '진짜 엄마 아니잖아' 이런 말을 했나 봐요. 그 뒤로 완전 달라졌어요. 밤마다 악몽 꾸고. 소변도 가리던 아이가 이불에 실수하고. 학교 갔다 오면 저한테 찰싹 붙어서 화장실도 못 가요. 어제는 '엄마 나 버릴 거지?' 하더라고요. 심장이 쿵 내려앉았어요. 저밖에 없는데 제가 뭘 어떻게 해줘야 이 아이 마음이 괜찮아질까요. 너무 불안하고 답답해요. 전문 상담을 받아야 하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B보니의 답변
왜 이런 걸까요?
만 7세는 '혈연'과 '가족'의 차이를 인지적으로 이해하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친구의 말은 아이에게 '나는 버려진 존재'라는 원초적 불안을 건드렸고, 야뇨·악몽·분리불안은 모두 안전감이 심하게 흔들렸다는 신호입니다. 이는 양육자의 잘못이 아니라 발달 단계와 외부 자극이 만난 결과입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 1아이가 불안감을 표현할 때 '그런 생각이 들었구나, 무서웠겠다'며 감정을 먼저 인정한 후 '엄마는 어디도 안 가, 우리가 가족'이라고 안정감 있게 말해주기
- 2입양 이야기할 때 '선택했다'보다 '우리가 가족이 된 날'이라는 프레임 사용하기 (선택이라는 단어는 '선택하지 않을 수도'라는 불안을 줄 수 있음)
- 3야뇨는 반응하지 말고 조용히 처리하기 (주의 집중은 증상을 강화함)
- 43주 이상 지속되는 퇴행 행동이므로 입양 전문 아동심리상담사 상담 받기 (중앙입양원 상담센터 1577-0041 무료 연계 가능)
이것만은 주의해주세요
- 야뇨나 퇴행 행동에 대해 훈육하거나 지적하면 불안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 3주 이상 증상이 지속되면 전문가 개입이 필수입니다.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5년 잘 지내다가 갑자기 이러는 게 정상인가요?
정상입니다. 만 7세는 입양의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하기 시작하는 시기예요. 또래 친구의 말이 그 불안을 건드린 것입니다. 발달 단계와 외부 자극이 만난 결과일 뿐, 양육이 잘못된 게 아닙니다.
Q언제쯤 정상으로 돌아올까요?
개인차가 크지만, 전문 상담을 통해 안전감을 회복하면 보통 4~8주 내 호전됩니다. 중요한 건 혼자 기다리지 않고 전문가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관련 영상
이 콘텐츠는 AI가 생성한 정보이며, 전문가 상담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아이의 상태가 걱정되시면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명의를 찾아서] 자폐 스펙트럼 장애 편, 분당 서울대학교 소아정신과 유희정 교수님과 함께 합니다_ 육아 정보 채널 NO 1. "우리동네 어린이병원"](https://i.ytimg.com/vi/SvXPfFn12BY/hqdefault.jpg)
![[명의를 찾아서] 2편 자폐 스펙트럼 장애, 포인팅? 상동행동 퇴행! 궁금증들을 알아봐요 스페셜게스트 유희정교수님_ 육아 정보 채널 NO 1. "우리동네 어린이병원"](https://i.ytimg.com/vi/qOYi1j6zcVc/hqdefault.jpg)